[FT스포츠]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쏴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헤비급 복서로 알려져 있는 무하마드 알리는 1960년 로마올림픽 라이트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딴 뒤 프로로 전향하여 헤비급 사상 처음으로 세 차례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는 등 복싱을 대표하는 선수였으며, 인종차별과 전쟁에 반대하는 사회운동가로도 활동하였습니다.
1984년 파킨슨병을 진단 받고, 투병하면서도, 인종차별 해소와 평화 증진, 아동 권익 보호 운동 등에 꾸준히 노력하였으며, 2016년 6월 3일, 74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