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대한민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4인방' 일명 어펜져스라고 불리는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의 홈파티 화보가 공개됐다.
어펜져스의 또 다른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구본길 선수는 스스로 파티의 호스트를 자청, 다른 선수들에게 다섯 가지 맥주를 능숙하게 설명하며 따라 주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졌다.
올림픽의 진한 감동이 여전한 가운데 4명의 금빛 검객은 뛰어난 경기력만큼이나 수려한 비주얼로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오상욱 선수가 처음으로 밝히는 처음 술 마셨던 기억, 김정환 선수가 말하는 어펜져스에게 어울리는 맥주 취향 등 어펜져스가 홈파티에서 나눈 이야기는 '에스콰이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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