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씨름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교생 유도 샛별 이현지, ‘언니들 제치고’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 쾌거 고교생 유도 샛별 이현지, ‘언니들 제치고’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 쾌거 [FT스포츠] 한국 여자 유도 샛별 이현지(남녕고)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언니들을 제치고 우승했다.2024년 11월 5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는 2024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 겸 2025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78㎏ 이상급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되치기로 절반을 얻은 이현지는 누르기로 절반을 추가하면서 김수민(경남도청)을 한판승으로 제압했다.남녕고 2학년 재학 중인 이현지는 이날 치른 3경기에서 모두 한판승을 거두며 남다른 기량을 뽐냈다. 지난 10월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 유도·씨름 | 김예슬 기자 | 2024-11-05 21:35 용인특례시청 김동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서 백두장사 등극 용인특례시청 김동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서 백두장사 등극 [FT스포츠] 김동현(용인특례시청)이 백두장사 타이틀을 따냈다.31일 경기도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및 제4회 안산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kg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김동현이 장형호(증평군청)를 3-2로 꺾으며 백두장사에 올랐다.2015년 민속씨름에 데뷔한 김동현이 백두봉을 정복한 것은 2021년 10월 영양 대회, 같은 해 11월 평창 대회를 거푸 제패한 뒤 약 3년 만이다. 김동현은 2022~23년 군 공백기를 딛고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일궜다.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11-01 01:25 '韓 유도 올림픽 첫 금메달' 하형주,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韓 유도 올림픽 첫 금메달' 하형주,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FT스포츠] 한국 유도 역사상 하계올림픽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한 하형주(62·현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30일 대한체육회는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하형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대한체육회 지난 24일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심권호(레슬링) 이홍복(사이클) 하형주 등 최종 후보 3명을 심의한 결과 하형주가 최종 선정됐다. 하형주는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 남자 95kg 이하급에서 한국 유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금 유도·씨름 | 민진아 기자 | 2024-10-30 14:59 울주 노범수, 안산 김홍도 장사 씨름대회 금강장사 등극 울주 노범수, 안산 김홍도 장사 씨름대회 금강장사 등극 [FT스포츠]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노범수(26) 선수가 29일 경기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노범수는 이날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에서 김태하(수원특례시청)에게 3-1로 승리하며, 개인 통산 22번째(금강장사 3회·태백장사 19회)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노범수는 16강전에서 만난 홍준호(증평군청)를 2-0으로, 8강전에서 김기수(수원특례시청)를 2-1로 제압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오성호(양평군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10-30 00:00 용인시청 김윤수, 안산김홍도장사 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 용인시청 김윤수, 안산김홍도장사 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 [FT스포츠] 용인특례시청의 김윤수가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80㎏이하) 타이틀을 차지했다.김윤수는 28일 안산시 와동체육관서 열린 대회 남자 태백급(80㎏급) 결승전에서 홍승찬(문경시청)에 3대0 완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김윤수는 지난해 거제대회에 이어 2번째 꽃가마를 타며 올 시즌 보은대회와 추석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이날 김윤수는 16강전에서 이승원(울주군청)을 2-0으로 물리친 뒤 8강전에선 손명진(태안군청)을 2-1로 제압하며 준결승전에 올랐다. 이어 4강전에서도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10-29 00:05 김채오·이세미·이다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서 우승의 영예 김채오·이세미·이다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서 우승의 영예 [FT스포츠] 김채오(안산시청), 이세미(구례군청), 이다현(거제시청)이 26일 경기도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및 제4회 안산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각각 매화장사, 국화장사, 무궁화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황소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먼저 매화장사(60kg 이하) 결정전에서는 김채오가 강하리(괴산군청)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첫 번째 판에서는 ‘안다리’를 허용하며 한 점을 내줬지만 두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는 유도·씨름 | 김진현 기자 | 2024-10-28 10:40 전국체전 유도 허미미, 결승전서 13초만에 업어치기 한판승 전국체전 유도 허미미, 결승전서 13초만에 업어치기 한판승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허미미는 14일 경남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일반부 여자 63㎏급 결승에서 김도연(강원)을 경기 시작 13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대회 3연패다. 하지만 63㎏급으로 출전해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과정에서 김도연은 목 부위를 다쳐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허미미는 이날 1회전부터 결승까지 한판승으로 잇따라 상대를 꺾으며 국내 최강의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10-14 22:28 유도 이현지,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 ‘金’…“허미오 이어 두 번째 메달” 유도 이현지,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 ‘金’…“허미오 이어 두 번째 메달” [FT스포츠] 한국 유도 기대주 이현지(남녕고)가 2024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2024년 10월 6일(이하 한국시간)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는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전이 펼쳐졌다. 결승에서 이현지는 프랑스의 셀리아 캉캉을 한판으로 제압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앞선 16강전에서 야그무르 일마즈(터키)를 한판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한 이현지는 준준결승전에서 류위(중국)에 반칙승(상대 지도 3개)을 거뒀다. 준결승에서는 올리비아 올리베이라(브라질)를 유도·씨름 | 김예슬 기자 | 2024-10-06 13:07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오, 세계청소년선수권 동메달 “언니 허미미와 LA 올림픽 출전이 목표”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오, 세계청소년선수권 동메달 “언니 허미미와 LA 올림픽 출전이 목표”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경북체육회)의 여동생 허미오(경북체육회)가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2024년 10월 2일(이하 한국시간) 타지키스탄의 두샨베에서는 2024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2㎏급 동메달 결정전이 열렸다. 이날 아이단 발리예바(아제르바이잔)와 맞붙은 허미오는 골든스코어 연장전 접전 끝에 발뒤축걸기 절반승을 거뒀다.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19세인 허미오는 올해 세계선수권 챔피언이자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한국 유도 간판 스타 허미미의 여동생으로, 이번 유도·씨름 | 김예슬 기자 | 2024-10-02 23:26 대한씨름협회,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민속 스포츠의 매력 알려...‘찾아가는 전통 씨름’ 개최 대한씨름협회,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민속 스포츠의 매력 알려...‘찾아가는 전통 씨름’ 개최 [FT스포츠] 지난 9월 29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대한씨름협회가 주관한 ‘찾아가는 전통 씨름’ 행사는 축제의 화려한 볼거리 중 하나로 자리잡으며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민속씨름 저변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전통 스포츠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세대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관람객들은 축제의 다채로운 즐길거리 속에서 씨름이라는 민족의 전통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씨름의 기본 유도·씨름 | 김진현 기자 | 2024-10-02 20:36 대한유도회 지도자 자격시험, 문제 유출 의혹으로 논란…‘전원 합격’으로 일축? 대한유도회 지도자 자격시험, 문제 유출 의혹으로 논란…‘전원 합격’으로 일축? [FT스포츠] 지난 2022년 5월 전북 고창에서 실시된 유도 1급 지도자 자격 필기시험에서 문제 유출 의혹이 불거지며 체육계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다수의 응시자가 만점을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불공정한 평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시험감독관으로 임명된 대한유도회 A 임원은 몇몇 응시자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임원은 문제 유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 사건은 대한유도회 내부에서 심각하게 다루어졌다. 그러나 유도회는 재시험을 시행하거나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는 대 유도·씨름 | 김진현 기자 | 2024-10-02 07:11 ‘씨름 괴물’ 김민재, 추석 백두장사→데뷔 2년 만에 그랜드슬램 달성…“올해 5관왕” ‘씨름 괴물’ 김민재, 추석 백두장사→데뷔 2년 만에 그랜드슬램 달성…“올해 5관왕” [FT스포츠] ‘씨름 괴물’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추석 모래판을 제패하고 올해 5관왕을 달성했다.2024년 9월 18일 경상남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는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이 열렸다. 이날 5판 3승제 결승에서 김민재는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완벽하게 누르고 꽃가마에 올랐다.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2세인 김민재는 올해 설날 대회에서 절친 최성민(태안군청)에 아쉽게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김민재는 4월 문경 대회를 시작으로 단오 대회, 보은 대회, 삼척 유도·씨름 | 김예슬 기자 | 2024-09-19 12:54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대회 김무호, 한라장사 타이틀 '2연패' 달성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대회 김무호, 한라장사 타이틀 '2연패' 달성 [FT스포츠] 2024년 추석을 맞아 개최된 위더스제약 추석장사대회에서 울주군청의 김무호가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2년 연속 한라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무호는 17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결승에서 김민우(수원특례시청)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김무호는 이번 대회에서 총 4경기를 소화하며 결승에 오르는 과정에서 각 경기마다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16강에서는 박준성(구미시청)을 만나 3-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으며 8강에 유도·씨름 | 김진현 기자 | 2024-09-18 19:21 ‘씨름돌’ 황찬섭,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 타이틀 석권…6년만에 씨름판 정상 ‘씨름돌’ 황찬섭,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 타이틀 석권…6년만에 씨름판 정상 [FT스포츠] 황찬섭(27·제주도청)이 씨름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5일 경상남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72㎏ 이하) 결정전에서 황찬섭은 베테랑 김성하(35·창원시청)를 3-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로써 황찬섭은 씨름판에 입문한 지 6년 만에 정점에 서게 되었으며 씨름의 부활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황찬섭은 2018년 여름 제15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 단체전 결승에서의 경기를 통해 처음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잘 유도·씨름 | 김진현 기자 | 2024-09-16 06:21 양윤서·이세미·이다현,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장사 등극 양윤서·이세미·이다현,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장사 등극 [FT스포츠] 양윤서(영동군청), 이세미(구례군청), 이다현(거제시청)이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양윤서는 13일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매화장사(60㎏ 이하) 결정전에서 선채림(구례군청)을 들배지기와 잡채기로 꺾고 개인통산 23번째 매화장사를 거머쥐었다.국화장사(70kg 이하) 결정전(3판 2선승제)에서는 올 시즌 3번째 결승에 진출한 이세미가 같은 팀 소속 엄하진을 만나 2-1로 승리하며 실업 무대 데뷔 5년 만에 생애 첫 장사에 올랐다.무궁화장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9-14 00:27 고정관념속 씨름의 체급명, 이젠 벗어날 때...성차별 넘어 공정성으로 고정관념속 씨름의 체급명, 이젠 벗어날 때...성차별 넘어 공정성으로 [FT스포츠] 스포츠에서 체급은 경기자의 체중에 따라 선수들을 공정하게 분류하기 위한 기준으로 각 선수들이 비슷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부분의 스포츠에서는 체급명을 선수의 체중에 따라 명명해 경기에서 공정성을 유지하는데 일부 전통 스포츠에서는 성별에 따라 다른 방식의 체급명이 사용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씨름이다. 씨름은 2017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지만 남녀 선수의 체급명에서 여전히 성별 고정관념이 반영된 명칭이 남아 있다.남자부 씨름에서는 소백급, 태백급, 금강급 등 유도·씨름 | 김진현 기자 | 2024-09-10 07:32 이다현, 천하장사 '2연패' 기록...구례여자천하장사에서 또 한번 정상에 올라 이다현, 천하장사 '2연패' 기록...구례여자천하장사에서 또 한번 정상에 올라 [FT스포츠] 씨름계의 전설 이다현이 또 한 번 역대급 성과를 이루었다. 25일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구례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이다현은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임수정 선수를 제압하고 여자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이다현은 개인 통산 25번째 장사 타이틀(무궁화장사 22회, 여자천하장사 3회)을 달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천하장사에 오른 쾌거를 이뤘다.이다현은 2018년 거제시청 씨름단에 입단하여 본격적인 씨름 경력을 시작했다. 입단 첫 해부터 주요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았고 2 유도·씨름 | 김진현 기자 | 2024-08-28 03:46 대구대 씨름부, ‘제16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두 체급 우승 달성 대구대 씨름부, ‘제16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두 체급 우승 달성 [FT스포츠] 제16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 여자부 등 총 46개 팀과 약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대구대 씨름부는 이번 대회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대 씨름부의 가수호 선수(스포츠레저학과 3학년)는 경장급(75kg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가수호 선수는 준결승에서 한림대의 한진우 선수를 2대0으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는 경기대의 강태수 선수를 유도·씨름 | 김진현 기자 | 2024-08-28 03:30 ‘허미미 동생’ 허미오, 태극마크 달고 유도 선수권 대회 출전 “할머니 바람 이뤄드리고파” ‘허미미 동생’ 허미오, 태극마크 달고 유도 선수권 대회 출전 “할머니 바람 이뤄드리고파”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경북체육회)의 동생 허미오(경북체육회)가 2024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 선수권 대회에 나선다.2024 문경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 선수권 대회가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아시아유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유도회와 문경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아시아 유·청소년선수권대회로 25개국,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개막에 앞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인 아시아 유도·씨름 | 김예슬 기자 | 2024-08-26 17:31 대한유도회, '은 2·동3' 올림픽대표팀에 1억4100만원 포상금 대한유도회, '은 2·동3' 올림픽대표팀에 1억4100만원 포상금 [FT스포츠] 대한유도회는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포상금 1억4100만원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23일 대한유도회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유도팀은 남자 100㎏ 이상급 김민종(양평군청)과 여자 57㎏급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들에게 각각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도 포상금의 혜택을 받게 된다.남자 81㎏급 이준환(용인대)과 여자 78㎏ 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은 각각 1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4명의 선수 외에도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8-23 23:5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