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탁구 게이트’ 입 연 클린스만..."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탁구 게이트’ 입 연 클린스만..."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이른바 '탁구 게이트'에 대해 경질 2개월여 만에 입을 열었다.클린스만은 22일(현지시간) 방송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이강인)가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며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시켰다"고 말했다.그는 “몇 명이 끼어들어 말리고 나서 헤어졌다”며 “이튿날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4 01:01 프로축구 대구FC, 새 사령탑에 박창현 감독 선임 프로축구 대구FC, 새 사령탑에 박창현 감독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자진 사퇴한 최원권 감독의 후임으로 박창현 감독을 선임했다.23일 대구FC는 "박창현 감독을 제1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 감독은 1989년 프로에 데뷔하여 포항제철(현 포항스틸러스), 전남 드래곤즈를 거쳤다. 현역 은퇴 후 고교 및 대학 축구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고 2008년 포항 코치를 맡았다. 2010년 5월부터 7개월 동안 포항의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다.2017년부터는 홍익대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해 태백산기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올해 U리그에서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17:06 강원 야고, '시즌 첫 해트트릭' K리그1 8라운드 MVP 강원 야고, '시즌 첫 해트트릭' K리그1 8라운드 MVP [FT스포츠] 프로축구 강원FC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2 각 라운드 MVP를 선정해 발표했다.2024시즌 8라운드 MVP는 K리그1 이번 시즌 첫번째 해트트릭의 주인공인 강원 야고가 선정됐다.야고는 지난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원의 4-1 대승을 이끌었다.야고는 전반 19분 윤석영의 패스를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개인 첫 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15:12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황선홍호, '김민우 헤딩 결승골' 일본 1-0 꺾고 조 1위 ··· 8강서 인니와 격돌 [FT스포츠] 23세 이하 한국남자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일본을 1-0으로 승리했다.후반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이태석(서울)이 올린 크로스를 김민우(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헤딩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김민우의 이번 대회 첫골이다.김민우는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이 약속된 플레이를 잘 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3 02:20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심판 밀친 K리그2 전남 김용환 '출장 정지 5경기' 징계 결정 [FT스포츠] K리그 경기 도중 여자 심판을 밀친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에게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공식전 출장을 14일간 금지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결정했으며, 지난 13일(토) 경남과 충북청주의 경기 종료 후 경남 구단 임직원이 심판 판정에 대한 욕설 및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를 한 사안과 관련하여 경남 구단에게는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가 부과되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4일 K리그2 안산과 경기 도중 벌어졌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전남 드래곤즈와 안산 그리너스의 2024 K리그2 7라운드 경기 도중, 거친 플레이와 심판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2 18:42 ‘8강 조기 확정’ 황선홍호, 오늘 밤 조 1위 두고 한일전 ‘8강 조기 확정’ 황선홍호, 오늘 밤 조 1위 두고 한일전 [FT스포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황선홍호가 조 1위 자리를 두고 피할 수 없는 한일전을 치른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 U-23 팀을 상대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꺾고 2차전에서 중국을 2-0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린 한국은 일본(2승)과 함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2:31 [EPL 34R]황희찬 선발 출장, 팀은 아스널에게 0-2패 [EPL 34R]황희찬 선발 출장, 팀은 아스널에게 0-2패 황희찬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팀은 아스널에게 패했다.울버햄튼의 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널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했다. 그러나 아스널이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마틴 외데고르의 골로 울버햄튼에게 2-0으로 승리했다. 황희찬은 51분동안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지난 2월 29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의 FA컵 16강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치면서 팀을 이탈했다. 그리고 4월 13일 노팅엄과의 리그 경기에 축구 | 이승륜 기자 | 2024-04-21 13:08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2-0 완파…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FT스포츠] ‘공한증(한국축구를 두려워하는 증상)’에 이어 ‘공황증(황선홍을 두려워하는 증상)’이 완성됐다.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축구대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 확정지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후반 한 골씩을 터뜨린 이영준을 앞세워 중국에 2-0으로 완승했다.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0 00:50 대구FC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 정선호 대행 체제 대구FC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 정선호 대행 체제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최원권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19일 대구 구단은 "최일권 감독이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 자진 사임했다"고 발표했다.최 감독은 선수 시설부터 지난 2013년 처음 대구 유니폼을 입고 선수, 코치, 감독까지 줄곧 대구와 함께했다.지난 2022년 8월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내몰린 대구를 위해 감독 대행을 맡아 1부에 잔류 시켰고, 11월에 제 13대 감독으로 정식 취임했다.지난 시즌 대구는 막판 상승세를 보이며 파이널A(1~6위 그룹)에 대구를 올려놓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20:35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신태용 매직' 인니, 호주에 1-0 승리 ··· 신 감독 "한국보다 일본이 편해" [FT스포츠] '신태용호' 인도네시아가 우승 후보 호주를 누르고 2조 2위로 대이변을 일으켰다.18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1-0 승리했다.인도네시아는 판정 논란 속에서 카타르에 0-2로 패했지만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올랐다. 충격의 패배를 당한 호주는 2경기 1무 1패(승점 1점)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호주는 전반 21분 인도네시아의 핸드볼 파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16:33 이강인 이어 김민재도 UCL 4강행…뮌헨, R마드리드와 격돌 이강인 이어 김민재도 UCL 4강행…뮌헨, R마드리드와 격돌 [FT스포츠] 태극전사들이 ‘별들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수놓는다. 축구대표팀의 핵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한국인 선수 역대 5번째로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은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앞서 4강에 진출했고, 이강인은 전날 파리 생제르맹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김민재와 이강인의 맞대결은 결승에서 기대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5월 1일(홈)·9일(원정), 파리 생제르맹은 도르트문트(독일)와 2일(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8 20:23 K리그1 득점 1위 이상헌, 강원FC 3월의 선수 선정 K리그1 득점 1위 이상헌, 강원FC 3월의 선수 선정 [FT스포츠] 강원FC는 17일 공격수 이상헌이 팬들이 뽑은 3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알렸다.이상헌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뉴랜드올네이처와 함께하는 강원FC 3월의 선수'에 뽑혔다. 이상헌은 3월에 열린 4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다. 연맹에서 제공하는 4라운드까지의 아디다스 포인트도 5407점으로 팀 내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헌은 3월의 활약을 4월에도 이어 가며 현재 리그 7경기 7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이상헌은 “팀이 있었기에 개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팬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올해 이적해 곧바로 적응을 잘할 수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8 18:27 황선홍호 파리 올림픽 조 배정은 결국 최종예선 성적순으로 확정 황선홍호 파리 올림픽 조 배정은 결국 최종예선 성적순으로 확정 [FT스포츠]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의 아시아 국가 조별리그 배정 방식이 확정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파리 올림픽 조별리그 배정 방식을 공개했다. 공지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조가 편성된다.우승팀은 D조, 2위는 C조, 3위는 B조에 들어간다. 아시아 4위와 아프리카 4위 기니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하는 팀이 A조 마지막 자리를 채우게 된다.지난달 21일 열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8 17:54 U-23 대표팀, UAE에 1-0으로 승리…이영준 결승골 U-23 대표팀, UAE에 1-0으로 승리…이영준 결승골 [FT스포츠] 대한민국 남자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꺾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첫 승을 챙겼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UAE를 1-0으로 물리쳤다.승리는 했지만, 운이 잘 따르지 않으면서 답답함을 주는 경기였다. 한국은 점유율 73%대 27%, 슈팅 수 16대 3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경기 내내 압도했지만, 쉽사리 골이 터지지 않았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7 15:24 '이강인 13분' PSG, 바르셀로나에 대역전승 ··· UCL 4강 진출 '이강인 13분' PSG, 바르셀로나에 대역전승 ··· UCL 4강 진출 [FT스포츠]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17일(한국시간) PSG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1로 승리했다.이날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리했다.지난 11일 홈에서 열린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졌던 PSG는 합산 스코어 6-4로 4강행을 확정했다. PSG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5:17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파리행 도전' 황선홍호, 1차전서 UAE 1-0 격파 ··· 황 감독 "선수들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 [FT스포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극장골'로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서 승리를 거뒀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49분 이영준(김천)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승점 3을 챙겨 앞서 열린 경기에서 퇴장 악재를 딛고 중국에 1-0으로 일본(승점3)과 함께 공동 1위에 자리했다. 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7 14:23 [PL 33R] 일격을 당한 아스널, 20년만의 우승에 먹구름 [PL 33R] 일격을 당한 아스널, 20년만의 우승에 먹구름 과연 아스널은 20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시즌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 15일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아스널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홈에서 애스턴빌라에게 0-2로 패했다. 이로써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는 아스널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중 아스널과 리버풀이 동반 패배를 하면서 지난 13일 루턴 다운과의 홈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둔 맨시티가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아스널과 빌라는 유럽대항전과 리그를 모두 병행하고 있고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33라운드 맞대결이었다. 홈팀 아스널은 4-3-3 포 축구 | 이승륜 기자 | 2024-04-17 00:20 '전북전 원더골' 수원FC 이승우, 3월 K리그 '이달의 골' 선정 '전북전 원더골' 수원FC 이승우, 3월 K리그 '이달의 골'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핵심 공격수 이승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승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포를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3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후보는 수원FC 이승우와 제주 진성욱이었다.이승우는 지난달 9일 전북 현대와 2라운드에서 상대 수비수 5명을 따돌리며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순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7:14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2골 1도움' 울산 주민규, K리그1 7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공격수 주민규가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주민규는 지난 1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다.강원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2분 이동경의 추가 득점을 도왔다. 주민규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15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6 15:06 튀르키예 프로축구 뛰는 황의조,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튀르키예 프로축구 뛰는 황의조,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FT스포츠] 튀르키예 프로축구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알란야스포르는 1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경기장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0-4로 크게 졌다.황의조는 0-2로 밀리던 후반 17분 히샤르드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끝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지난 2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를 떠나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된 황의조는 아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5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