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여성들이 공중 민간화장실을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관련 조치에 나선다.경기도가 2023년까지 민간화장실 1,000곳에 안심비상벨과 불법 촬영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등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환경개선 사업’ 1차 대상으로 수요조사 등을 거쳐 고양, 용인, 안양, 파주, 시흥, 의정부, 광주, 광명, 군포, 하남, 양주, 안성, 오산 등의 13개 시·군을 선정, 이달부터 현장 실태조사에 나선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공중화장실과 달리 관
경제 | 이상민 | 2021-05-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