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백두급의 대한민국 씨름선수인 김민재선수는 울산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22년 6월, 단오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해 백두장사에 올라 모래판에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대학생 신분의 선수가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건 1985년 경남대학교에 재학하던 이만기 이후 무려 37년 만의 일입니다.
2023년 1월 설날장사 씨름대회에 영암군 민속씨름단 소속으로 출전했고, 생애 2번째 백두장사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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