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배우 이상엽(40)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5일 이상엽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속 배우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하지만 예비부부는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하겠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상엽은 1983년생으로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등 사극과 현대극을 가리지 않고 연기력을 보여왔다. '티끌모아 로맨스'(2011) '동네 사람들'(2018) 등 다수 영화에도 출연한 것은 물론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이상엽은 최근 방영중인 KBS 2TV 월화극 '순정복서'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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