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 여자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부진 어디까지 일본 여자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부진 어디까지 [FT스포츠] 일본 여자 테니스의 간판스타인 오사카 나오미가 잇단 부진 속에서 세계랭킹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2020 도쿄 올림픽 최종 성화봉송 주자로 뽑혀 전 세계에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어느 날 혜성같이 나타나 실력을 뽐내며, 정상에 섰지만, 2020년 5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같은 해 8월 제이콥 브레이크 총격 사건 이후 개인 SNS와 공식 인터뷰 등에서 관련 발언을 하고 마스크로 항변했으며, 경기를 보이콧하기도 했다.한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오사카는 5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1-10-05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