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중국 텐진시에서 INTERNATIONAL FIGHTING LEAGUE(진무영웅 국제 격투기 대회)가 텐진시 우칭 체육 아레나에서 금일 오후 8시부터 개최된다.
이날 제6경기에 출전하는 박서린(20세 인천 대한체육관)은 중국의 무림풍에서 활약하는 미녀 파이터 장스위(18세)와 49KG급 아톰급에서 격돌한다.
박서린은 대한무에타이협회 2018 IFMA 동아시아 무에타이 선수권에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또한 작년에는 AFC(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에서 프로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는 국내 유명 여성 파이터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이우찬 대한무에타이협회 현 국가대표 감독이 동행했으며, 이 감독이 선수 전반 사항을 책임지고 있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