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전 세계가 Covid-19 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상황이지만 대한무에타이협회의 움직임은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있다.
갑작스러운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많은 행사가 연기와 취소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 체육의 활성화 그리고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국제무에타이협회 (IFMA)와 대한무에타이협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강구책들을 마련 중에 있다.
올해 8월 예정이었던 2020 IFMA BANGKOK WORLD YOUTH CHAMPIONSHIP은 취소가 되었으며, 10월 2020 IFMA ABUDHABI WORLD CHAMPIONSHIP은 12월로 연기가 되었지만, 상황에 따라 취소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 있다.
현재는 올해의 상황이 좋지 않기때문에, 2021년의 계획을 더욱더 면밀하게 진행중에 있다.
2021년 태국 파타야에서 실내 무도아시아게임이 확정이 되었고, 무에타이도 이에 포함된 종목으로서 IFMA는 준비에 나선 상태이다.
무에타이는 동남아시아와 유럽국가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향후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와 더불어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거라는 전망이다.
한국에는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훌륭한 선수들도 많다.
이러한 선수들도 많이 알려져 한국의 무에타이 나아가 입식 경기에 얼마나 강한지 전세계가 곧 주목할 시간이 올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향후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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