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2020년 2월 15일 필리핀 마닐라 아레나에서 열린 WBC 인터내셔널 여자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 6R
[파이트타임즈] WBC 인터내셔널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유희정이 2021년 1월 WBA(세계복싱협회) 1위에 랭크됐다.
유희정은 WBC 상위랭크 진입을 위해 2020년 2월15일 필리핀 마닐라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WBC International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에서 승리하면서 현재 챔피언에 등극됐다.
배영길 관장은 "유희정 선수의 매치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는데, 수년안에 WBC세계타이틀 매치가 성사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고 전했다.
한편 유희정은 현재 초등학생 두 아들의 엄마이자 43세라는 불혹의 나이에도 WBC세계챔피언이라는 목표로 매일 10Km 이상의 로드웍과 2시간 이상 오후 운동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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