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생선 '연어'
상태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생선 '연어'
  • 곽대호
  • 승인 2021.04.22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출처 = 픽사베이
사진 출처 =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연어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선이다. 생 연어를 회나 초밥, 샐러드로도 즐겨 먹고, 훈제나 구이를 해서 먹기도 한다.

연어목 연어과에 속하는 연어는 몸 길이가 70cm 정도로 등쪽은 담청색이고, 몸의 아래쪽은 은백색인 생선이다.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널리 즐겨먹던 생선은 아니었으나, 근래에 들어 애호가들이 늘어나며 국내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슈퍼 푸드라고도 불리는 '연어', 건강에는 어떤 도움을 줄까?

우선, 연어에는 EPA, DHA 등 오메가-3 지방산(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양식 연어보다는 자연산 연어에 훨씬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PA, DHA는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해주고,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주고 뇌세포의 발달을 도와 두뇌 발달,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연어에는 비타민 A‧E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인체의 세포 점막들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성장 촉진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군도 함유하고 있다.

아울러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도 풍부하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돕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단백질 함량도 높아 근육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연어는 100g당 단백질이 21g이나 함유돼 있다. 대표적인 단백질 보충 식품인 닭가슴살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23g 정도다.

단, 연어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라 과다섭취할 경우 구토나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적당량만 섭취해야 하며, 자연산 연어의 경우 기생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연어를 구매할 때에는 선홍색을 띠고 지방에 흰 힘줄이 섞여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또한, 비늘이 잘 붙어 있고 눈이 투명하며 아가미가 밝은 적색을 띄는 것이 좋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