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재활 운동으로 손꼽히고 있는 필라테스. 특히 재활 운동 중에 서 있는 자세에서 의자를 잡고 까치발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운동을 추천하고 있는데, 이는 종아리에 몰릴 수 있는 혈액을 순환 할 수 있고 항중력을 위한 신체의 재활 교정의 예방 운동이다.
이렇게 까치발을 들고 하는 운동은 필라테스에서 접목 할 수 있다. 필라테스 운동 중에는 족저 굴곡, 족배 굴곡 상태를 만들어주는 발목 관절을 올렸다 내려주는 운동이 있는데 체어에서 풋 바에 발볼을 올리는 종아리 세갈래근을 운동하는 운동법들이 있다.
이런 운동들은 필라테스 전문 기구를 사용하여 운동을 하는데 모든 자세들이 전문 재활 운동 시 추천하는 운동과 일치하고 있다.
재활 전문 운동인 만큼 필라테스는 서서 하기 힘든 사람을 위한 누워서 할 수 있도록 리포머 기구를 사용해서 운동 할 수 있는 기구를 발명한 만큼 필라테스 기구와 재활의 연관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요즘 많은 현대인들이 호소하는 자세 불량의 경우 목이나 어깨 골반 척추가 비뚤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소도구를 활용해서 재활을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주어진 기구에 따라 취할 수 있는 동작은 대량 80가지로 다양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하나의 소도구로 다양한 동작을 배우면서 재활을 할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다.
몸 부위별로 다양한 기구로 치료를 하는 만큼 불규칙한 식습관, 자세의 불균형, 운동 상해 등 전문가들이 꼽은 재활 운동처방에서 필라테스가 매우 적합한 운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