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토요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운동장 실내체육관 에서 세계이종격투기연맹이 주최하고 김해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세계이종격투기연맹 최강 라이벌전 및 웰터급 타이틀매치 1차 방어전이 열린다.
이경기에 출전하는 부산 진드래곤 무에타이 남명천 선수가 랭킹전 치룬다.
20대 선수 의 당찬패기 영리한 경기운영 펀치 와 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빠른 컴비네이션이 주특기 이다.
남명천 선수는 낮에는 직장인으로 밤에는 수련생이자 선수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린시절 부터 태권도 선수로 활동을 했고 국가대표가 희망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꿈을 접고 종합격투기로 방향을 바꿨다 남경천 선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적성에 맞는것 같고 운동을 하는 지금이 무척이나 행복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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