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임영웅이 축구선수 '메시'의 팬임을 자신의 SNS에 표현했다. 임영웅은 30일 PSG에서 선수로 활동중인 리오넬메시의 7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은 그동안 메시가 경기에서 입은 선수복과 함께 "7번째 발롱도르 축하해"라는 멘트를 올렸다. 임영웅은 과거에도 메시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관련 의상을 착용하고 나오거나 메시의 개인계정을 팔로우 하는 등  리오넬 메시의 열혈 '찐팬'임을 숨기지 않았다.

축구팬 답게 축구계에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기도 했던 임영웅은 과거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장애인축구협회에 사진과 메시지를 전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리오넬 메시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7번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4일 멜론뮤직어워드(MMA) 2021 메인 공연에 참석을 앞두고 있으며 12월 10일 '위아 히어로(We're HERO)' 단독쇼 개최도 예정되어 있다. '위아 히어로(We're HERO)'는 KBS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임영웅의 감미롭고도 마음을 움직이는 음성으로 다양한 곡을 들을 수 있어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FT스포츠 오수정 기자 (5soon2@ftime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