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time Fighting Championship의 첫 이벤트가 이번 주 금요일 개최된다. 첫 이벤트를 앞두고 제작자 앤서니 페티스가 재미있는 보너스를 공개했다.
작년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앤서니 페티스가 자신의 프로모션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Showtime FC'라고 불리는 프로모션의 첫 이벤트은 2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벤트의 첫 시작이 며칠 남지 않은 현재 페티스는 자신의 프로모션의 독특한 보너스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벤트 홍보 기간 동안 페티스는 아리엘 헬와니와 함께 MMA Hour에 나갔다. 쇼에 대해 설명하는 동안 그는 경기에서 자신의 유명한 '쇼타임 킥'을 재현해 낼 수 있다면 그 파이터는 보너스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앤서니 페티스는 "나는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재미를 주고 싶었다. 내 경기메이커와 함께 좀 더 흥미로운 경기를 만들고 내 스타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파이터들을 통해 재미있는 것들을 얻을 수 있도록 약간의 보너스를 더 넣을 것이다. 첫 번째 이벤트에서는 경기 안에서 만들어 내는 재미있는 보너스가 준비되어 있다. '쇼타임 킥'은 분명 보너스 중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쇼타임 킥'은 WEC 53에서 앤서니 페티스가 벤슨 헨더슨과 싸우는 동안 보여주었다. 페티스가 이 경기로 WEC 라이트급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5라운드에서의 화려한 기술로 인해 이 경기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고 현재도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앤서니 페티스는 더 이상 UFC에 소속되어 있지 않지만 그는 여전히 그 프로모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PFL 파이터의 프로모션은 UFC Fight Pass를 통해 독점 스트리밍되며 이번 주 금요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