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 경기 후반 14분 손흥민과 케인의 합작골로 2-1로 다시 앞서가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의 듀오가 만들어낸 리그 36번째 골이었다. 2015~2016시즌부터 호흡을 맞춰온 '손-케 듀오'는 그동안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7시즌동안 리그에서 35골을 합작했다.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랑크 램파드(첼시)의 36골과 동률을 이뤘다.
경기는 후반 25분 현재 토트넘이 2-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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