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유도 주장을 맡은 김성연의 경기영상입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70kg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근 1년 만의 복귀 무대인 양평 몽양컵 유도 -70㎏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예전 실력 그대로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성연은 지난해 7월 2020도쿄올림픽 경기를 마지막으로 실전 대회에 나서지 않고 무릎 재활에 전념해왔습니다. 올해를 선수생활 마지막 시기로 방향을 잡은 김성연은 최고의 모습으로 물러난다는 계획으로 몸을 만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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