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어렸을 때부터 가라데를 쭉 수련한 세미 슐트는 훗날 대도숙 시합에 출전해 타유파 수련자로선 최초로 우승합니다. 그 후 종합격투기로 진출하여 Pride 출전 등으로 격투기 무대에도 나서게 되는데, 아무래도 종합에는 잘 맞지 않았는지 승패를 반복하며 그저 그런 선수로 남았으나 1998부터 종합무대에 적응이 된 듯 연승을 거두며 일약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212cm라는 신장과 224cm라는 리치를 가진 거인 파이터지만, 재미없는 시합을 펼치는 것으로도 악명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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