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UFC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인 홀리홈은 2014년 UFC에 입성해 2015년 11월 15일 UFC 193에서 UFC 여성 밴텀급의 압도적인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론다 로우지에게 도전했는데, 충격적이게도 홈이 로우지를 완전히 가지고 놀면서 많은 팬들의 뇌리에 박혔습니다.
역대 최고를 다툴 만한 레전드급 복서 출신 및 킥복서 출신답게 손기술에 능하고 킥도 좋은 편이었으며 MMA에서 얻은 KO승은 거의 대부분 킥으로 얻은 것들입니다.
경기 스타일 자체가 굉장히 지루하기로 악명 높으며 81년생으로 나이는 많지만 스텝이 전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좋고 근력도 매우 좋고, 여성 선수중 완력은 최정상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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