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5)가 크리스티안 퀴뇨네스(27·멕시코)를 꺾고 현역 한국인 선수 UFC 최다승을 달성했습니다. 2위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7승)입니다.
경기 후 강경호는 "올해 한 경기 더 할 것이고, 10위권 선수와 싸워 랭킹에 들어가고 싶다"며 "8월 싱가포르 대회나 9월 호주 대회에서 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강경호는 MMA 통산 전적 19승 9패 1무효(UFC, 8승3패1무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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