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UFC가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고의 두 페더급 파이터 매치를 펼친다.
오는 8월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 할로웨이vs코리안 좀비'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전 챔피언이자 랭킹 2위인 '블레스드' 맥스 할로웨이(미국)와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맞붙는다.
이번 매치 티켓은 6월 27일 오후 1시부터 티켓마스터 싱가포르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은 인당 8장으로 구입이 제한된다.
파이트 클럽 회원들은 6월 25일 오후 1시부터 우선 예매가 가능하다. UFC 뉴스레터 구독자들과 관심 등록자들은 6월 26일 오후 1시부터 먼저 예매할 수 있다. 팬들은 UFC 뉴스레터를 구독함으로써 관심 등록할 수 있다.
한정 UFC VIP 체험 패키지는 프리미엄 좌석, 경기 전 환영 행사, UFC 선수 팬미팅 등을 비롯한 독점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UFC VIP 체험 패키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티켓마스터 싱가포르에서 얻을 수 있다.
전 챔피언이자 톱컨텐더 할로웨이는 '코리안 좀비'를 꺾고 다시 타이틀을 노린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앞서 타이틀에 두 차례 도전하며 강력한 펀치를 자랑한다. 이번 톱켄텐더 할로웨이와 격돌을 앞두고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