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김성경이 스튜디오블라썸과 함께 하게 됐다.
스튜디오블라썸 측은 27일 "신인 배우 김성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성경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하얀 피부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목구비,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김성경은 스튜디오블라썸 대표인 현우가 직접 러브콜을 보내 계약을 채결했다.
지난 9월 4일 OTT 웹드라마 ‘알듯말듯해’ 주연으로 캐스팅되는가 하면, 최근 국내 필러브랜드 그로아 전속 광고 모델로 계약을 채결하고 활약 중이다.
스튜디오블라썸 관계자는 “김성경 배우는 밝은 성품과 예쁜 미소를 가진 배우다. 아티스트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고 있다”며 “김성경 배우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경은 “저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해준 스튜디오블라썸에게 감사를 전하며, 서로 함께 도와가며 성장하는 관계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블라썸은 SNS에서 팔로워 141만명 유튜브 구독자 15만명을 보유한 배우 현우가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웹드라마를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앨범 발매 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 현우와 한솥밥을 먹게 된 김성경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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