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가수 정동원의 영화 데뷔작 '뉴 노멀' 2차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뉴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스릴러 장르 영화로 영화 '기담'과 '곤지암'을 찍은 한국의 대표적인 공포영화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처음 선을 보였다.
'뉴 노멀'에는 원조 한류배우 최지우를 비롯해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피오)와 ‘오징어 게임’에도 출연했던 이유미 등이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정동원이 중학생 승진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뉴노멀'로 스크린에 데뷔한 정동원은 지난 7월 열렸던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배우 자격으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뉴노멀'은지난해 런던과 바르샤바, 리즈 등 다양한 국제영화제 진출에 이어 나다에서 매년 개최되는 유명 영화제인 판타지아국제영화제(FIFF)에도 초청되며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와 관심을 모아왔다.
영화 '뉴노멀'은 11월 개봉 예정으로 정확한 개봉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