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지난 20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올라 정규 3집 ‘파이브스타’의 타이틀곡 ‘특’과 새 앨범 ’락스타(樂-STAR)‘ 타이틀곡 ’락(樂)‘ 을 선보였던 한국 남자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이번 기록은 K-팝 남자 아이돌 그룹 중 방탄소년단(BTS)의 기록에 이어 두 번째이다.
빌보드는 21일 공식 SNS에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적으로 핫100에 진입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새 앨범 ‘락스타’ 타이틀곡 ‘락’이 이번주 핫100(11월 25일자)에 90위로 진입했다”고 알렸다. 스트레이키즈는 20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신보로 1위에 오른것에 이어 미국 현지 무대를 선보이자마자 핫 100' 진입까지 성공하며 방탄소년단을 이어 세계적인 그룹으로 주목받는 그룹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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