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내년 5월 26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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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미미, 내년 5월 26일 결혼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12.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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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둥 SNS
사진=천둥 SNS

[FT스포츠] ‘아이돌 커플’ 천둥(본명 박상현)과 미미(본명 정미미)가 결혼 날짜를 잡았다.

19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둥과 미미는 내년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KBS 2TV ‘세컨하우스2’에서 4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천둥과 미미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있는 볼링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털어놨다. 미미는 최수종에게 주례를 부탁했는데 그는 이를 승낙했다. 천둥과 미미는 이후 상견례를 무사히 끝내고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각자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천둥은 “난 어쩌다 미미 바보가 되었을까”, “내일이 결혼식이었으면. 기다리기 힘들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미미의 예비 시누이이자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은 “너무 예쁘다 둘 다”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해 내년 중 결혼 예정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들은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결혼 날짜를 확정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천둥은 2009년 엠블랙 멤버로 데뷔, 2014년에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했으며, 2018년에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동했다.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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