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가수 임영웅이 지난 10월 발표한 신곡 'Do or Die(두 오어 다이)'가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 10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27일 미국 음악 전문는 빌보드 최신 차트에 임영웅의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82위를 기록했음을 알렸다. 임영웅의 디지털 신곡 'Do or Die'는 인생을 후회 없이 보내자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곡이다.
이 지난 10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12월 넷째 주 기준 조회수 700만 뷰 이상을 달성하는 등, 임영웅의 음악적 업적과 온라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Do or Die'는 강렬한 멜로디와 정신을 일깨우는 가사, 그리고 임영웅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감정 표현이 잘 표현되어 듣는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임영웅의 빌보드 차트 10주 연속 진입은 국제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아 임영웅의 글로벌 스타덤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앞으로 임영웅의 가수 활동에서 더 많은 성과와 음악적 업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임영웅 IM HERO'(아임 히어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IM HERO)' 부산 공연을 마친 임영웅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대전 콘서트 일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내년 2024년 1월 5일~1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