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남자 대표팀에 양홍석(LG)이 합류한다.
6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최준용(KCC)이 부상으로 빠지고 양홍석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최준용은 최근 내전근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복귀까지 약 3주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홍석은 올 시즌 38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13.5점 3어시스트 5.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안준호 신임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소집되 호흡을 맞춘다. 이어 19일 2025 FIBA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22일 호주 벤디고에서 호주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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