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Bowie시리즈의 H1i 블루투스 헤드셋, M2s 무선 이어폰을 앞세워 많은 사랑을 받은 ‘베이스어스(Baseus)’에서 새로운 오픈형 무선 이어폰을 런칭했다.
기존 Bowie시리즈로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보다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한 Eli-Sport시리즈의 첫번째 모델인 ‘Eli 스포츠 오픈형 무선 이어폰’을 베이스어스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엠피맨코리아(대표 김경태)’를 통해 런칭과 동시에 사전예약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국 시장의 많은 골전도 이어폰들이 존재하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대와 주변 소음 노출로 인한 불편함, 낮은 볼륨을 모두 보완하기 위해 16.2mm 초대형 다이어프램 드라이버 탑재 및 저주파 강화 알고리즘 적용, 두개의 마이크를 탑재하여 주변 소음을 완화하고 음질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메모리얼 와이어와 베이비 스킨 실리콘, 방수 및 넥밴드 기본 옵션까지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한쪽당 10g이 안되는 가벼운 무게다.
엠피맨코리아 관계자는 “‘베이스어스의 슬로건인 ‘based on user’ 말 그대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겸허히 수용하여 보다 좋은 시리즈들을 엄선하여 인사드릴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전예약 특가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가격은 59,900원, 행사 이후 7만원대로 복귀 예정이며 동일한 제품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1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현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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