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 기대 이상의 예능감을 선보인 ‘트로트 왕자’ 박서진이 '공주에서' 신곡을 공개했다.
신곡 ‘공주에서’는 작곡가 정의송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떠난 연인을 애타기 기다리며 그리워하는 가사가 돋보이며 박서진의 애절하고 호소력 높은 음색과 잘 어우러진 곡이다.
작곡가 정의송의 유튜브 채널 '정의송TV'에 올라온 '공주에서' 영상은 업로드 12시간만에 5만 회가 넘는 조회수와 1,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박서진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댓글에는 "듣고 또 들어도 자꾸 듣고 싶은 중독성 높은 노래이다", "박서진의 매력 보이스와 딱 맞는 노래가 나왔다", "대박 예감"이라며 박서진의 신곡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달렸다.
한편, 장구치며 노래하는 가수로 유명한 ‘장구의 신’ 박서진은 TV조선 '미스터 로또'와 KBS2 '살림남2'에 고정 출연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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