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 스포츠종합매니지먼트 사업 확장 ... MMA 유주상 선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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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 스포츠종합매니지먼트 사업 확장 ... MMA 유주상 선수 영입
  • 김진현
  • 승인 2024.05.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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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스포츠 지식재산권(IP) 기반 마케팅 상품을 개발하는 워프코퍼레이션이 스포츠 종합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1호 IP로 격투기 종목의 유주상 선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AFC 27 대회에서 일본 선수를 24초 만에 꺾고 페더급 통합 챔피언에 오른 유주상은 2023년 일본 단체 히트(HEAT)의 페더급타이틀도 거머쥐었다. 2021년 프로 데뷔 이후 6연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유주상 선수는 오는 6월 29일 토요일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가 주최하는 MMA 대회 'ZFN(Z-Fight Night)'에 출전할 예정이며 UFC 진출을 노리고 있다.

스포츠 선수와의 첫 번째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워프코퍼레이션은 선수의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으로,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소셜미디어(SNS) 운영·관리뿐만 아니라 연예 활동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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