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밴텀급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가 10월 12일 UFC 에이펙스에서 마일스 존스를 상대해 복귀전을 치른다.
가브란트는 4월 UFC 300에서 데이브슨 피게이레도에게 서브미션 패배 이후 첫 복귀전이다.
가브란트는 UFC에서 9승 6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 밴텀급 챔피언이다. 가브란트는 도미닉 크루즈를 상대로 타이틀샷을 따내기 위해 크루스를 판정승으로 꺾었다.
존 카스타네다에게 서브미션으로, 마리오 바우티스타에게 녹아웃으로 2패가 있는 마일스 존스는 UFC에서 6승2패, NC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빈스 모랄레스와 앤더슨 도스 산토스를 상대로 눈에 띄는 승리를 거뒀지만 코디 가브란트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싸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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