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선이 지난 11일 SNS계정 인스타그램 릴스를 업로드했다.
2주가 넘도록 SNS에서 종적을 감춰 팬들과 숨바꼭질을 했던 최혜선은 팬들의 우려와 달리 폭염을 뚫고 나올 듯한 상큼한 컨셉의 릴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최혜선은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지만 광고를 줄곧 계약하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한국에 입국해 광고촬영을 하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닌자’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광고를 같이 진행하려다가도 최혜선의 입국 시기가 맞지 않아 진행불발이 된 광고주분들이 고맙게도 제품을 일부러 보내주시기도 하고, 따로 선물도 많이 보내주시기 때문에 이번 인스타그램 릴스는 많은 사랑을 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개인적으로 주셨던 제품을 잘 받았다는 의미로 업로드했다.
관계자는 “최혜선의 릴스에는 사랑을 많이 주시는 분들의 제품이 곳곳에 있어서 그만큼 사랑이 넘친다. 2024년 상반기도 그녀의 것이었다면 하반기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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