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국가비, 결혼 9년 만 난임 딛고 득녀 ··· "줄리야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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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국가비, 결혼 9년 만 난임 딛고 득녀 ··· "줄리야 환영해"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8.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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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요리연구가이자 유튜버인 국가비가 딸 출신 소식을 전했다.

13일 국가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당근이가 무사히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며 "마지막까지 역아여서 제왕을 했지만, 회복이 빨라서 육아 잘하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상상할 수 없었던 너무 감격스럽고 행복했던 순간…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줄리야 세상에 온걸 환영해. 사랑해"라며 갓 태어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가비와 남편 조쉬가 환한 미소로 갓 태어난 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국가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 출신이다. 조쉬는 6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영국남자'를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 2020년 자궁내막증 치료와 난임 사실을 고백했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을 준비해 오다 최근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너무 고생했어요", "줄리야 세상에 온 걸 환영해", "회복 잘 하시고 육아도 화이팅"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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