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메인 스털링, 최근 자신의 매니저 티키 고손에 대한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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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메인 스털링, 최근 자신의 매니저 티키 고손에 대한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입장 밝혀
  • 김진현 기자
  • 승인 2024.08.1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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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알자메인 스털링이 최근 자신의 매니저 티키 고손에 대한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고손은 숀 스트릭랜드에 의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으며 스트릭랜드는 관련 여성들과 직접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키 고손은 스털링을 포함해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더스틴 포이리에 등 여러 유명 MMA 선수들을 대표하는 매니저다.

스털링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매니지먼트에 대해 많은 메시지를 받고 있다. 이번 주에 이 혐의를 처음 알게 되었으며 모든 정보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이 일은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스털링의 팬들과 MMA 팬들은 그의 입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티키 고손은 MMA 관리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유명 파이터들을 대표해왔다. 그는 알자메인 스털링, 브라이언 오르테가, 더스틴 포이리에 등 톱 파이터들의 매니저로 잘 알려져 있다. 고손은 다양한 파이터들의 커리어를 관리하며 성공적인 경로를 구축해왔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그의 경력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

스트릭랜드는 고손을 법정에 데려가겠다고 위협했지만 실제로 법적 조치를 취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현재 고손과 그의 소속사인 아스날 스포츠 에이전시의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사건의 진행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트릭랜드는 고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사건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털링은 10월 UFC 307에서 무패의 페더웨이트 선수 무흐사르 에블로예프와 경기를 할 예정이다. 이 경기는 스털링의 페더웨이트 복귀를 알리는 중요한 경기로 승리할 경우 타이틀 도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스털링은 UFC 300에서 칼빈 카타르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이번 경기에서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키 고손과 아스날 스포츠 에이전시가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또한 고손이 대표하는 다른 선수들인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더스틴 포이리에가 이 사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 사건은 MMA 커뮤니티와 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건의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스포츠 커뮤니티의 반응도 중요하다. MMA 팬들과 커뮤니티는 이 사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으며 고손과 그의 클라이언트들이 이 사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 UFC가 이 사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UFC가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경우 이 사건이 UFC의 정책이나 규정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받을 것이다. 현재로서는 사건의 전개와 법적 대응, 고손의 반응, 그리고 스털링의 경기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정보가 주목받고 있다. 사건의 향후 전개와 관련된 추가 정보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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