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자 피플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주장 양형모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 삼성의 골키퍼이자 주장인 양형모 선수는 강복자 피플과의 이번 후원계약으로 ‘20번째 피플’이 됐다.
양형모 선수는 뛰어난 반사 신경과 안정적인 선방 능력으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는 선수로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 비를 맞고 서 있는 에스코트 키즈 머리 위로 손을 올려 비를 막아주는 영상으로 그의 따뜻한 행동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팀의 주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모습으로 동료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 양형모 선수는 팔꿈치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복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조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양형모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그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복자식품이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를 응원하고 후원하기 위해 설립한 강복자 피플은, 기존의 프로운동선수 및 국가대표선수 후원 활동을 최근 예술인과 유망주 후원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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