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국제삼보연맹(FIAS) 바실리 셰스타코프 회장이 8.29-31일간 방한한다.
금년 11월 8~10일 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충주 무예마스터쉽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바실리 셰스타코프 회장은 표도르 예멜리아넨코와 공동 저술한 '삼보: 승리의 과학' 책자 한글판 출판 기념회에도 참석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은 " 한국에 삼보가 도입된 지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지금까지 전문가 저서가 발간된 것이 없어 많은 아쉬움을 느껴왔었는데, 금번 저서 발간으로 한국 삼보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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