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의 빅맨이었던 파우 가솔은 화요일 오전 은퇴를 선언하였다.
파우 가솔은 20년 이상 선수 생활을 하며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뛰었으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LA 레이커스에서 7년 반동안 뛰며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커스는 그의 번호 16번을 영구 결번하기로 결정하고 이제 그의 번호는 레이커스에서 불멸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의 영구결번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8번과 24번이 영구결번 된 이후 첫 영구결번이며 레이커스 역사에서 11번째 영구결번이 되었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