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11월14일 경남 김해 유명구 범진체육관에서 1부로 진행된 KBA(한국권투협회) 신인발굴전(생활체육복싱)에서 부산 구서동 진드래곤 무에타이 소속 노윤수(초등부 36kg급) 이동건(고등부 슈퍼 미들급 75kg) 그리고 프로테스트에 출전한 고준혁 선수 3명이 모두 우승을 차지 하였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총 54명의 생활체육 복싱인이 출전 했으며 2분 2라운드로 진행되었다.
주최측은 "복싱 동호인들의 부상방지와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복싱 동호인들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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