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임현주, 5살차 커플 탄생...열애인정 "지인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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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임현주, 5살차 커플 탄생...열애인정 "지인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09.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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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각 배우 sns 캡쳐
사진 = 각 배우 sns 캡쳐

[FT스포츠] 배우 곽시양(36)이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임현주(31)와 열애 중이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87년 생인 곽시양과 1992년 생인 임현주는 5세 차이로, 열애 인정 후 서로를 향한 관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던 두 사람의 SNS가 다시 재조명되기도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임현주가 SNS에 올린 여행 사진에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포착됐고, 곽시양의 SNS 사진에서도 같은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되며 커플링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두 사람은 서로의 게시물에 스스럼 없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이미 SNS에서부터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소식이 전해진 후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새로운 연예계 공개 열애 커플에 이름을 올렸다.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다. 그 이후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2015)에서 1만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남자 주인공 강세종 역을 꿰차면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오 나의 귀신님'(2015), '시카고 타자기'(2017), '앨리스'(2020) '홍천기'(2021) 등의 드라마와 '로봇, 소리'(2016),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2019)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곽시양의 연인인 임현주는 2018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백수세끼' '미스터 리'(2021)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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