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이클 대표팀의 이도연. 2020 도쿄 패럴림픽 첫 레이스를 완주 사이클 대표팀의 이도연. 2020 도쿄 패럴림픽 첫 레이스를 완주 [FT스포츠] 3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국제스피드웨이에서 악천후도 이도연 선수의 완주를 막을 수 없었다. 한국 장애인 사이클 대표팀의 이도연은 이번 경기에서 도로독주(H4-5)에서 55분 42초 91로 10위를 기록했다.도로 독주는 1분간의 간격차로 선수들이 차례로 출발하여 8㎞ 코스를 3바퀴 도는 경기 방식이다. 코스 완주가 가장 빠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12명이 출전한 가운데 이도연선수는 6번째로 출발했고, 비 내리는 악조건에도 3바퀴를 모두 완주했다.경기를 마친 후 이도연은 만화 '달려라 하니'에서 엄마를 생각하며 힘껏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1-08-31 22: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