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랭킹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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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랭킹 1위 등극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4.04.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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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UFC 제공

[FT스포츠] UFC 라이트급 신흥세력 대표주자 아르만 사루키안이 유력한 타이틀 도전자로 등극했다.

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사루키안은 랭킹 4위에서 3계단 상승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에서 열린 ‘UFC 300'이 적용된 결과다.

UFC 300은 1993년 11월부터 시작된 UFC의 30주년을 자축하는 대회인 만큼, 12명의 전혁직 챔피언이 출전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날 사루키안은 전 챔피언이자 랭킹 1위였던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반면 올리베이라는 2위로 내려갔다.

현 챔피언은 이슬람 마카체프이며, 그는 오는 6월 UFC 302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3차 방어전에 나선다.

사루키안은 이미 타이틀 도전 자격을 갖춘 상태다.

한편, 페더급 데뷔전에서 캘빈 케이터를 누른 알저메인 스털링은 8위에 진입했다. 유리 프로하스카는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여성부 밴텀급의 기대주 케일라 해리슨은 4위로 진입했다.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녀는 데뷔전에서 홀리 홈을 제압했다.

한편, P4P 랭킹에서는 맥스 할로웨이의 6계단 상승으로 8위에 자리매김한 것이 가장 인상적인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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