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죽기 전에 꼭 가야할 우리나라 섬 ‘청산도’ 죽기 전에 꼭 가야할 우리나라 섬 ‘청산도’ [파이트타임즈] 청산도(靑山島)는 완도에서 남동쪽으로 20km 남짓 떨어져 있다. 청산도는 이름처럼 사시사철 푸른 섬이다. 맑고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룬 풍경 때문에 예로부터 신선들이 산다는 '선산(仙山)', '선원(仙源)'이라고도 불리었다. 영화 서편제에서 진도아리랑을 부르던 슬로우시티 청산도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섬이 아니였다. 여서도와 더불어 낚시꾼들에게는 감성돔과 농어가 잘 잡히는 성지로 유명한 곳이였지만 보길도 윤선도 부용동에 가려져 주목을 받지 못했었던 곳이다. 임권태 감독의 가 흥행을 하면서 청산도의 레저 | 강미경 | 2021-07-28 01: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