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2G 만에 안타 '외야로 나갔다'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2G 만에 안타 '외야로 나갔다' [FT스포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5)가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이는 2경기 만에 나온 안타. 이정후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한 뒤, 지난 1일 보스턴과의 1차전에서 무안타 침묵했다.이정후는 초구 92.6마일 몸쪽 낮은 포심 패스트볼을 지켜봤다. 이후 이정후는 2구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2 11:04 ROAD FC 김수철, 라이진과 한일전서 KO승 ROAD FC 김수철, 라이진과 한일전서 KO승 [FT스포츠] ROAD FC 간판이자 아시아 최강으로 불리는 김수철(32·로드FC 원주)이 3대3 한일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김수철은 29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46에서 일본 판크라스 밴텀급 챔피언 출신 나카지마 타이치(36)를 2라운드 KO로 꺾었다.김수철, 양지용(28, 제주 팀더킹), 이정현(22, TEAM AOM)은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라이진46에 출전했다. 대한민국 격투기 역사상 최초로 일본 메이저 단체에서 벌어진 3대3 한일전이었다.일본 PANCRASE 밴텀급 챔피언 출신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4-30 16:09 KBO, 경기 도중 선수단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 '경고 조치' KBO, 경기 도중 선수단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 '경고 조치'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도중 선수단을 그라운드에서 철수 지시한 kt 위즈 이강철 감독에게 경고 조치했다.9일 KBO는 "리그 규정 벌칙 내규 9항(감독, 코치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선수단을 경기장에서 철수시키는 등 경기를 고의로 지연시켰을 때 제재할 수 있다)에 따라 이강철 감독에게 경고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사례처럼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가 재발하면 벌금, 출장정지 등 가중 처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5일 이강철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 8회초 공격 중 비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9 16:49 LG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진행 ··· 개막전부터 내달 7일까지 LG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진행 ··· 개막전부터 내달 7일까지 [FT스포츠] KBO리그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의 개막에 맞춰 'LG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19일 LG 구단은 "29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신 많은 LG트윈스 팬들과 다시 한 번 통합우승의 기쁨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홈경기 개막에 맞춰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팝업 행사는 개막전(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홈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다. 2023시즌 통합우승을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9 15:58 추성훈, 2년 만에 격투기 무대 복귀 ··· 네덜란드 킥복싱 전설과 격돌 추성훈, 2년 만에 격투기 무대 복귀 ··· 네덜란드 킥복싱 전설과 격돌 [FT스포츠] '49세'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년 만에 다시 글러브를 끼고 링에 복귀한다.23일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ONE 챔피언십은 "추성훈이 오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ONE 165' 대회에서 네덜란드 킥복서 니키 홀즈컨(41)과 특별규칙 슈퍼파이트를 치른다"고 발표했다.2년 여만에 격투기 무대에 복귀하는 추성훈은 지난 2022년 3월 26일 원챔피언십 ONE X 대회가 마지막 경기였다. 당시 전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챔피언 아오키 신야(41·일본)을 2라운드 TKO로 제압했다.ONE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23 18:01 한국계 에드먼, MLB 세인트루이스와 220억원 2년 계약 한국계 에드먼, MLB 세인트루이스와 220억원 2년 계약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구단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한국계 혼혈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28)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23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에드먼과 1650만달러(약 220억원)에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2024시즌 에드먼의 연봉은 700만달러, 2025시즌은 950만달러다.또한 MVP 투표에서 5위 이내에 들면 25만 달러, 월드시리즈 MVP가 되면 15만 달러를 보너스로 받는다. 골드글러브나 플래티넘 글러브, 실버 슬러거 혹은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MVP로 뽑히면 10만달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3 17:51 LG 트윈스, 2024시즌 연봉 계약 완료 ··· 홍창기 연봉킹 등극 ·정우영 삭감 LG 트윈스, 2024시즌 연봉 계약 완료 ··· 홍창기 연봉킹 등극 ·정우영 삭감 [FT스포츠] LG트윈스 리드오프 홍창기(29)가 FA 선수를 제외한 팀내 최고 연봉 선수로 등극했다.19일 LG 구단은 "2024년 재계약 대상 33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홍창기는 2023시즌 KBO리그 출루율과 득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시즌 연봉 3억원에서 2억 1000만원(인상률 70%) 인상된 5억 1000만원에 계약했다.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유영찬은 174.2%로 팀 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첫 1군 데뷔 시즌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시리즈에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19 19:13 투수 고우석, 美 MLB 샌디에이고와 계약 임박 ··· 김하성과 한솥밥 먹나 투수 고우석, 美 MLB 샌디에이고와 계약 임박 ··· 김하성과 한솥밥 먹나 [FT스포츠] LG 트윈스 투수 고우석(26)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인 오른손 투수 고우석과 샌디에이고의 계약이 임박했다. 마무리 투수를 맡게 될 것 같다(Korean righthander Woo Suk Go close to signing with Padres. Likely to be their closer)"고 전했다.아직 미국 언론의 관련 보도는 나오지 않았다. 계약이 성사되면 고우석은 지난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3 14:59 소문 끊이지 않는 김하성…SD 떠날까 소문 끊이지 않는 김하성…SD 떠날까 [FT스포츠] 최근 수년간 선수단 유지와 보강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은 샌디에이고가 악화된 재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할 수 있다는 소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트레이드의 주요 대상자로는 김하성이 거론되고 있어 내년 3월 서울에서 펼쳐질 2024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 시리즈가 코리안 빅리거 없이 치러질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김하성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MLB) 2023시즌 정규 리그에서 17홈런 140안타 60타점 84득점 38도루를 기록했다. 타율은 2할6푼, OPS(출루율+장타율) 7할4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7 23:06 '우승주역' FA 오지환, LG와 6년 124억 원 계약 체결 ··· "마지막 LG 선수로 남아 기뻐" '우승주역' FA 오지환, LG와 6년 124억 원 계약 체결 ··· "마지막 LG 선수로 남아 기뻐" [FT스포츠]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이끈 한국시리즈 MVP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33)이 6년 보장 100억원, 최대 124억원 계약을 체결했다.LG 구단은 지난 19일 오지환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24억원(계약금 50억원, 연봉 50억원, 인센티브 2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앞서 1월 LG는 오지환과 6년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오지환이 샐러리캡(연봉합산제한) 등을 고려해 2023시즌을 마치고 LG 구단과 상의한 끝에 FA를 신청하고 앞서 합의한 계약은 비FA 다년 계약이 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1 15:57 '괴물 골잡이' 홀란, BBC 선정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 차지 '괴물 골잡이' 홀란, BBC 선정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 차지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3)이 영국 BBC가 선정한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로 선정됐다.20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독자 투표를 통해 홀란을 2023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BBC 선정 '월드 스포츠 스타'는 한 해 동안 세계 스포츠 무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단 수상자는 영국 국적이 아니어야 한다. 지난해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뽑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0 17:34 키움 내야수 김혜성,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 ··· 키움 2년 연속 배출 키움 내야수 김혜성,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 ··· 키움 2년 연속 배출 [FT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4)이 올 시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1월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김혜성을 뽑았다"고 발표했다.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 제정됐다.김혜성은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키움은 지난해 수상한 이지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김혜성은 올해 1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1 17:02 야구선수 김하성에게 '상습 폭행' 주장한 후배 A씨, '폭행당한 증거가 있다'며 사진 공개 야구선수 김하성에게 '상습 폭행' 주장한 후배 A씨, '폭행당한 증거가 있다'며 사진 공개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선수 김하성(28)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후배 A씨가 "김하성에게 지속적으로 폭행당한 증거가 있다"며 한 언론사에 자신의 상처난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2021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의 로드매니저로 미국에서 함께 생활했으며, 김하성으로부터 '술자리 등에서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김하성은 지난달 A씨를 공갈·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한 상태이다.2년 전 서울의 강남 한 술집에서 김하성은 A씨와 술자리를 가지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08 00:27 '2020년 MVP' 로하스 KT 합류 , 4년만에 KBO 리그 컴백 '2020년 MVP' 로하스 KT 합류 , 4년만에 KBO 리그 컴백 [FT스포츠] 2020년 프로야구 타격 4관왕, 시즌 MVP를 거머쥐었던 로하스가 친정팀 kt로 돌아온다. kt위즈는 오늘(7일)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와 총액 90만 달러 계약을 발표했다.이와 함께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는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과의 재계약 협상도 계속 진행할 것이라는 게 KT 구단의 설명이다.로하스는 계약 이후 "다시 KT 유니폼을 입게 돼서 기쁘다. KT에서 뛰면서 좋은 기억이 많았고,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컸다. 동료들과 팬들을 다시 만날 생각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07 22:06 메이저리거 김하성, '공갈협박' 혐의로 동료 선수 고소 메이저리거 김하성, '공갈협박' 혐의로 동료 선수 고소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옛 팀 동료를 공갈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하성은 과거 국내 팀 동료였던 키움 히어로즈 출신 A씨로부터 공갈 협박을 당했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지는 일주일이 안 됐다"며 "절차에 따라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하성은 지난 2021년 미국 MLB 입성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한 술집에서 A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다. 두 사람의 실랑이는 몸싸움으로 번졌고, 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07 01:04 '통합 우승 이끈' LG 오지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통합 우승 이끈' LG 오지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오지환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수상했다.4일 오지환은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올해 총 17개 부문을 시상했다.주장 완장을 차고 오지환은 LG의 통합우승에 일조했다. LG의 통합 우승은 1994년 이후 29년 만이다.오지환은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 홈런 3개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04 16:28 2023 KBO 홈런왕 노시환,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 2023 KBO 홈런왕 노시환,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 [FT스포츠] 생애 첫 홈런왕에 오른 한화 이글스 노시환(22)이 프로야구 선수가 직접 뽑은 2023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노시환은 1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리얼 글러브 어워드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에 속한 국내 프로야구 선수 700여 명의 투표로 부문별 수상자를 정한다. 유일하게 선수들만의 투표로 수상자를 뽑는 국내 시상식이다.최종 후보로는 노시환을 비롯해 고영표(kt wiz),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양의지(두산 베어스),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02 00:36 2023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 오는 12월 11일 수상자 공개 2023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 오는 12월 11일 수상자 공개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29일 KBO가 최종 확정한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이며, KBO리그에서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만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9 16:32 FA 최대어 안치홍, 롯데 → 한화 이적 ··· 4+2년 총액 72억 원 계약 FA 최대어 안치홍, 롯데 → 한화 이적 ··· 4+2년 총액 72억 원 계약 [FT스포츠]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안치홍이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20일 한화 구단은 "내야수 안치홍과 4+2년 총액 72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한화는 4년간 보장 47억원, 옵션 8억원 등 총액 55억원의 계약을 이행한다. 이후 2년 계약에 대해서는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선택권이 부여되는 뮤추얼 옵션이 발동, 계약 연장 시에는 2년간 보장 13억 원과 옵션 4억 원 등 총액 17억원 계약이 실행된다.안치홍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2009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내야의 핵심으로 2019 시즌까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0 15:30 김하성, 유틸리티 부문 한국인 첫 ‘황금장갑' 김하성, 유틸리티 부문 한국인 첫 ‘황금장갑' [FT스포츠]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에서 수비 실력을 인정받았다.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품었다. 골드글러브는 공격이 아닌 수비 실력만을 평가하는 메이저리그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하성은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만능 야수’를 뜻하는 유틸리티 부문에서 생애 처음으로 황금장갑을 차지했다.1957년 제정된 골드글러브는 투수와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그리고 유틸리티까지 10개 포지션의 최고 수비수를 가린다.지난해 유격수 부문에서 황금장갑을 놓친 김하성은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3-11-15 20:42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