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슈퍼스타' 오타니, 日 전국 초등학교에 글러브 6만 개 통 큰 기부 ··· AL 지명타자 수상 '슈퍼스타' 오타니, 日 전국 초등학교에 글러브 6만 개 통 큰 기부 ··· AL 지명타자 수상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의 모든 초등학교에 야구 글러브를 기부했다.오타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내 약 2만 개 초등학교에 각 3개의 주니어용 글러브를 기증한다"고 소식을 전했다.이어 "야구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고, 이 글러브를 사용한 아이들과 미래에 함께 야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오타니는 기부 소식과 함께 자신이 기부한 것과 같은 제품을 착용한 사진과 '야구하자!'라고 적힌 사인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오타니는 올해부터 글러브 사용 계약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0 16:56 '어썸 킴' 김하성, MLB 실버슬러거 수상 불발 ··· 유틸리티 부문 벨리저 차지 '어썸 킴' 김하성, MLB 실버슬러거 수상 불발 ··· 유틸리티 부문 벨리저 차지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8)이 실버슬러거 수상이 불발됐다.10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은 올해 양대리그 포지션별 최고 타자에게 주는 실버슬러거 수상자를 발표했다.실버 슬러거는 한 해 동안 공격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각 포지션 선수들에게 30개 구단 감독·코치들이 투표로 뽑아 주는 상이다.김하성은 실버슬러거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는 코디 벨린저(28·시카고 컵스)다.벨린저는 올해 외야수, 1루수, 지명 타자로 뛰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0 16:44 '어썸킴' 김하성, 韓 최초 MLB 골든글러브 수상 쾌거 '어썸킴' 김하성, 韓 최초 MLB 골든글러브 수상 쾌거 [FT스포츠] '어썸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MLB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6일(한국시간) MLB닷컴은 '2023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공개했다. 내셔널리그(NL) 골드글러브 2루수와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린 김하성이 유틸리티 황급 장갑을 차지했다.골드 글러브는 MLB에서 한 해 동안의 활약을 기준으로 각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지난해 처음 NL 유격수 골드글러브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했지만 올해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유틸리티 부문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06 11:31 MLB닷컴 "이정후와 페디, 곧 빅리그에서 볼 수 있는 스타" MLB닷컴 "이정후와 페디, 곧 빅리그에서 볼 수 있는 스타"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내년 빅리그를 누빌 수 있는 선수로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를 주목했다. KBO리그 최고 투수로 우뚝 선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에도 시선이 향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MLB닷컴)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곧 MLB에서 볼 수 있는 KBO리그와 NPB(일본프로야구) 스타들'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 중에서 메이저리그 무대 진입 또는 재진입을 노릴 만한 8명의 선수를 소개했다.최대어'로 손꼽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에 이어 언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4 11:16 '공격 재능' 인정 받은 SD 김하성, 골든글러브 이어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최종 후보 선정 '공격 재능' 인정 받은 SD 김하성, 골든글러브 이어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최종 후보 선정 [FT스포츠] 수비에 이어 공격까지 인정받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메이저리그(MLB)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3일(한국시간) MLB사무국은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김하성과 함께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 무키 베츠(LA 다저스), 스펜서 스티어(신시내티 레즈) 등 4명의 선수가 유틸리티 부문에서 수상 경쟁을 펼친다.실버슬리거는 포지션별 최고 타격 능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틸리티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들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03 16:37 NC 박석민, 20년 프로생활 마침표…시즌 종료 후 은퇴 NC 박석민, 20년 프로생활 마침표…시즌 종료 후 은퇴 [FT스포츠] 박석민(38·NC 다이노스)이 유니폼을 벗는다.NC 구단 관계자는 29일 "박석민이 시즌 막판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구단도 박석민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대구고 졸업 후 2004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박석민은 2015시즌 종료 후 NC와 4년 총액 96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고 다이노스의 일원이 됐다. 2020시즌 종료 후 다시 FA 자격을 획득한 박석민은 2+1년 최대 34억원에 재계약했다.박석민은 통산 18시즌 동안 총 169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7,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30 10:21 김하성, 최고 수비수상 '필딩바이블 어워즈' 수상 불발 김하성, 최고 수비수상 '필딩바이블 어워즈' 수상 불발 [FT스포츠]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의 수비 능력을 평가하는 필딩바이블 어워드 수상에 실패했다.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 '스포츠인포솔루션(SIS)이 선정하는 필딩바이블 어워드 수상자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2006년 제정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필딩바이블 어워즈는 리그에 관계없이 각 포지션 별로 최고의 수비수를 뽑아 수여하는 상이다. 전문가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뽑는다.2023시즌 김하성의 주 포지션이었던 2루수 부문에서는 안드레스 히메네스(클리블랜드 가디언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0-27 11:18 SD 김하성, 韓 최초 골드글러브 '2개 부문' 최종 후보 ··· 2루수·유틸리티 부문 SD 김하성, 韓 최초 골드글러브 '2개 부문' 최종 후보 ··· 2루수·유틸리티 부문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28)이 한국인 최초로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다.19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올 시즌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김하성이 2루수와 유틸리티 플레이어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후보는 포지션당 3명이다.골드글러브는 MLB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김하성은 2루수 부문에서 니코 호너(시카고 컵스), 브라이슨 스토트(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쟁한다. 또한 유틸리티 부문에는 무키 베츠(LA다저스),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9 14:19 키움 안우진, 미국서 류현진·오타니 집도의에게 21일 팔꿈치 수술 키움 안우진, 미국서 류현진·오타니 집도의에게 21일 팔꿈치 수술 [FT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24)이 미국에서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는다.20일 키움 구단은 "안우진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안우진의 수술을 맡은 집도의는 닐 엘라트라체 박사로 미국 스포츠 의학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특히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어깨 관절와순 수술(2015년)과 팔꿈치 괴사 조직 제거 수술(2016년), 토미 존 수술(2022년) 등을 모두 책임졌다.최근에는 메이저리그의 '투타 겸업' 슈퍼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0 18:46 '은퇴' 코리안좀비 정찬성, 마지막 경기 본 딸 일기 공개 ··· "이제 놀이공원 갈 수 있다" '은퇴' 코리안좀비 정찬성, 마지막 경기 본 딸 일기 공개 ··· "이제 놀이공원 갈 수 있다" [FT스포츠] 한국 종합격투기(MMA) '코리안좀비' 정찬성(36)이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정찬성의 딸이 아빠의 은퇴 경기를 본 소감을 공개했다.27일 정찬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이렇게 큰거니"라는 글과 딸이 쓴 일기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정찬성은 아내 박선영(39)씨와 사이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정찬성의 딸은 "오늘 엄마 아빠가 온다”며 “그래서 왕관도 만들고, 목걸이도 만들고, 풍선도 달았다”면서 “어제 경기에서 (아빠가) 비록 졌지만 나는 2라운드에서 질 줄 알았는데 3라운드까지 갔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첫 인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8-28 17:12 UFC 여성부 역사상 최고 기록 남긴 더블챔피언 아만다 누네즈 은퇴 선언 UFC 여성부 역사상 최고 기록 남긴 더블챔피언 아만다 누네즈 은퇴 선언 [FT스포츠] UFC 여성 밴텀급-페더급 더블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는 여성 밴텀급 랭킹 5위 이레네 알다나(35∙멕시코)를 상대로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이날 누네스는 경기 직후 두 개의 벨트를 옥타곤 캔버스에 내려놓고 글러브를 벗으며 은퇴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누네스는 "난 영원한 두 체급 챔피언이다. 오늘 승리로 앤더슨 실바가 가진 타이틀 방어 기록을 넘어섰다. 오늘 밤은 은퇴하기에 완벽하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습니다.이어 "몇 년 동안 엄마가 은퇴를 권유했고, 아내도 같은 말을 했다. 난 영상뉴스 | 김소라 기자 | 2023-08-10 16:34 KBO,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첫 개최 ··· 내달 11일까지 참가 가족 모집 KBO,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첫 개최 ··· 내달 11일까지 참가 가족 모집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28일 KBO는 "야구로 통하는 티볼 캠프 참가 가족을 오늘(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이번 티볼캠프는 초등학생들에게 티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하는 야구 활동을 통해 가족 단위 야구팬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KBO 레전드와 함께하는 티볼 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캐치볼 및 티볼 대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일정은 1차 캠프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28 17:37 '더블 챔피언' UFC 아만다 누네스, 타이틀 방어 후 정상서 은퇴 '더블 챔피언' UFC 아만다 누네스, 타이틀 방어 후 정상서 은퇴 [FT스포츠] UFC 여성부 더블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은퇴를 선언했다.11일(한국시간) 누네스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UFC 289에서 이리네 알다나를 판정으로 제압하고 밴텀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이날 누네스는 경기 직후 두 개의 벨트를 옥타곤 캔버스에 내려놓고 글러브를 벗으며 은퇴 퍼포먼스를 펼쳤다.누네스는 "난 영원한 두 체급 챔피언이다. 오늘 승리로 앤더슨 실바가 가진 타이틀 방어 기록을 넘어섰다. 오늘 밤은 은퇴하기에 완벽하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이어 "몇 년 동안 엄마가 은퇴를 권유했고, 아내도 같은 말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6-12 15:42 MLB 탬파베이, 휴스턴 꺾고 개막 홈 14연승 달성 MLB 탬파베이, 휴스턴 꺾고 개막 홈 14연승 달성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개막 홈 연승 기록을 경신했다.25일(한국시간) 탬파베이는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3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탬파베이는 홈 개막 14연승을 달렸다. 탬파베이의 이번 기록은 현대 야구의 시작점이자 메이저리그가 양대 리그 체제로 진행된 1901년 이후 최다다.탬파베이는 휴스턴을 꺾고 MLB 30개 구단 가운데 먼저 20승(3패) 고지를 밟았다. 이날 홈런없이 승리를 거뒀으며 연속 경기 팀 홈런 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4-25 16:22 '60억분의 1 사나이' 글러브 벗다… 23년 커리어 마감 '60억분의 1 사나이' 글러브 벗다… 23년 커리어 마감 [FT스포츠] 격투기 헤비급 레전드 ‘얼음 주먹’ 표도르 에밀리아넨코(47·러시아)가 케이지 안에 글러브를 내려놓았다. 23년간의 화려했던 선수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전성기 시절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 같은 위압감으로 강자를 수많은 강자를 쓰러트렸던 세계 최고 단체인 UFC 입성을 거부했고, 연패로 아쉽게 커리어를 마감했다.표도르는 5일 미국 잉글우드 기아포럼에서 열린 미국 MMA 벨라토르290 헤비급(-120㎏) 타이틀전에서 라이언 베이더에게 1라운드 2분33초만에 TKO로 졌다. 이 경기는 표도르의 은퇴경기 겸 복수전이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2-06 20:27 '백전노장' 43세 테세이라, '은퇴선언' UFC 떠난다 '백전노장' 43세 테세이라, '은퇴선언' UFC 떠난다 '백전노장' 올해 43세인 글로버 테세이라(43·브라질)가 정들었던 옥타곤을 떠난다.지난 22일(한국시간) 테세이라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지우니스아레나에서 열린 UFC 283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자마할 힐에게 패배한 뒤 글러브를 벗고 은퇴를 선언했다.테세이라는 "스스로에게 안 좋을 정도로 내가 너무 터프한 것 같다. 더이상 하지 않겠다. 이제 내 에너지는 알렉스 페레이라를 돕는 데 집중하려 한다. 그는 미들급 타이틀을 방어하다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라갈 것이다"라면서 "쇼균과 같은 날에 은퇴를 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1-25 18:59 UFC283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자마할 힐 새 챔피언 탄생, 글로버 테세이라는 은퇴 UFC283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자마할 힐 새 챔피언 탄생, 글로버 테세이라는 은퇴 [FT스포츠]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저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지우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3: 테세이라 vs 힐'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글로버 자마할 힐(32, 미국)이 글로버 테세이라(43, 브라질)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새로운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의 탄생과 함께 두 명의 선수가 은퇴를 선언하며 UFC 새로운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43세의 노장 선수 테세이라는 은퇴 전 마지막 경기에서 힐의 무자비한 공격을 수백번 견뎌야만 했다. 경기 시작부터 힐의 일방적인 공세로 경기가 치뤄졌지만 테세이라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24 00:15 '쇼군' 마우리시오 후아, 고국 브라질대회 UFC283서 은퇴··· "난 성공한 남자다" '쇼군' 마우리시오 후아, 고국 브라질대회 UFC283서 은퇴··· "난 성공한 남자다" [FT스포츠] 마우리시오 쇼군이 고국 팬들 앞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지난 19일(한국시간) UFC 283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서 이호르 포티에리와의 경기를 마치막으로 옥타곤을 떠난다고 밝혔다.쇼군은 "브라질에서 마지막 싸움을 하고 싶었다. 힘들 것 같다. 경기에는 많은 감정, 많은 아드레날린과 긴장감이 있지만 이번은 마지막 싸움이자 모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이겨내려 한다"고 전했다.당초 쇼군은 한 경기를 더 치르고 더 이상 선수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브라질에서의 이벤트 개최가 올해로 미뤄져 이번 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1-20 15:48 'LG구단 최초' 오지환, LG와 6년 총액 124억 다년계약 체결··· "기대에 보답하겠다" 'LG구단 최초' 오지환, LG와 6년 총액 124억 다년계약 체결··· "기대에 보답하겠다"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내야수 오지환(32)과 구단 최초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19일 LG는 오지환과 6년 총액 124억원(보장액 100억원, 옵션 24억원)에 다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LG 구단 최초의 '비FA 다년계약'으로 2024시즌부터 실행되고 2029년 종료된다.오지환은 2009년 LG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KBO 14시즌 통산 타율 0.265, 146홈런, 1,466안타, 745타점, 240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4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9, 25홈런, 133안타, 8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1-19 10:37 '린동원' 린드블럼, SNS서 현역 은퇴 선언 '린동원' 린드블럼, SNS서 현역 은퇴 선언 [FT스포츠] 지난 2019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우완 투수 조쉬 린드블럼(36)이 은퇴를 선언했다.13일(한국시간) 린드블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은퇴를 알렸다.린드블럼은 "한 친구가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나에게 '잘 마무리 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했다"며 "난 지난 7개월 동안 매일 아침 스스로 이 질문을 던졌다"고 전했다.이어 "잘 마무리하는 것은 하루하루를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라는 답을 얻었다"며 "야구는 지난 30년간 승패 이상의 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1-13 17: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