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여자배구 아시아쿼터에 중국선수 3명 선발…1순위 장위 페퍼行 프로여자배구 아시아쿼터에 중국선수 3명 선발…1순위 장위 페퍼行 [FT스포츠] 다음 시즌엔 중국 출신 선수들을 대거 프로배구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중국 선수가 3명이나 뽑혔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결과를 발표했다.추첨에 따라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중국의 미들 블로커 장위(29)를 호명했다. 최근 서채원(21) 등을 GS칼텍스로 보내며 미들 블로커 공백이 생긴 페퍼저축은행은 고민 없이 장위를 불렀다. 키 196㎝의 장신인 장위는 속공, 서브 등 기술도 좋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1 17:16 전 원챔피언십 챔프 옥래윤, 러시아 재야 알리베크 라술로프와 격돌 전 원챔피언십 챔프 옥래윤, 러시아 재야 알리베크 라술로프와 격돌 [FT스포츠] 전 원챔피언십 챔프 옥래윤(33)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정상을 되찾기 위해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전 챔피언 옥래윤은 오는 7월 6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열리는 ONE 파이트 나이트 23에서 알리베크 라술로프(32·러시아/튀르키예)와 맞붙는다.원챔피언십 관계자는 공식 SNS를 통해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제왕이었던 옥래윤과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력을 자랑하는 무패 파이터 알리베크 라술로프가 겨룬다. 승자는 한국계 챔피언 크리스천 리(26·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5-01 15:21 태국 국가대표 세터 폰푼, 아시아쿼터 신청 철회 ··· IBK 기업은행 새로운 세터 염두 태국 국가대표 세터 폰푼, 아시아쿼터 신청 철회 ··· IBK 기업은행 새로운 세터 염두 [FT스포츠] 지난 시즌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태국 국가대표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가 2024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신청을 철회했다.29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폰푼은 전날(28일) 아시아쿼터 신청을 철회했다.폰푼은 앞서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에 당초 참가신청서를 제출, IBK기업은행과 동행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트라이아웃 하루 전에 갑작스럽게 이를 철회했다. 이에 폰폰에게 패널티가 부과되며, 2025년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 신청 할 수 없다.폰푼은 미국 팀과 계약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9 15:57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안세영, 42분 만에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8강 안착…디펜딩챔프 타이쯔잉 탈락 [FT스포츠] 첫 아시아선수권 정상을 노리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42분 만에 대회 8강에 안착했다.세계 1위 안세영은 11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20위 부사난 응밤룽판(태국)을 2-0(21-18 21-9)으로 일축하고 8강에 진출했다.1게임은 안세영이 한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안세영이 초반에 연달아 4점에 이어 3점을 따내고 앞서기 시작했다. 2, 3점 차로 앞서던 안세영이 3점을 연달아 실점해 17점에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2 08:30 '포스트 장미란' 역도 박혜정, 모친상 딛고 파리행 확정 ··· 한국신기록 세워 '포스트 장미란' 역도 박혜정, 모친상 딛고 파리행 확정 ··· 한국신기록 세워 [FT스포츠] 한국 역도 간판 박혜정(21·고양시청)이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박혜정은 10일 10일 태국 푸켓에서 열린 2024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여자 +87kg급 경기에서 인상 130㎏, 용상 166㎏, 합계 296㎏을 들었다.중국의 리원원(인상 145㎏, 용상 180㎏, 합계 325㎏)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박혜정은 지난해 5월 진주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 기록 295㎏(인상 127㎏·용상 168㎏)에서 1㎏를 더 들어 올리며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이번 성적으로 박혜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4-11 17:29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女 세계 1위' 안세영, 일본 노조미 꺾고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FT스포츠] '배드민턴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21-15, 18-21, 21-17)로 꺾었다.안세영은 지난 2019년 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오쿠하라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으나, 1게임 역전극을 펼치며 앞섰다.이어진 2게임은 접전 끝에 내줬으나, 3게임에서 리드를 지키며 승전고를 울렸다.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11 12:18 역도 장연학, 파리올림픽 남자 102㎏급 출전 자격 획득 '올림픽 랭킹 6위' 역도 장연학, 파리올림픽 남자 102㎏급 출전 자격 획득 '올림픽 랭킹 6위' [FT스포츠] 한국 역도 장연학(아산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장연학은 8일(현지시각) 태국 푸껫에서 열린 2024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75㎏을 들었다.용상을 포기해 합계 기록을 만들지 못했지만, 이 체급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에서 6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갖췄다.파리 올림픽 역도에는 체급별 12명이 출전한다.장연학은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급 경기에서 합계 399㎏(인상 182㎏·용상 217㎏)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4-09 16:24 태국 '1승 1무' 韓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하락해 23위 태국 '1승 1무' 韓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하락해 23위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떨어졌다.FIFA(국제축구연맹)가 4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를 기록, 지난 2월 랭킹 22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3월 A매치에서 한국이 태국과 비겼기 때문에 랭킹이 떨어졌다. 한국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 4차전을 치렀다. 21일 열린 홈경기에서 졸전 끝에 1-1로 비겼고, 26일 태국 원정에서는 3-0으로 이겼다.태국과의 무승부 경기 때문에 순위 하락이 나온 것으로 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4:01 중국 야유에 손흥민의 '쉿' 세리머니…"월드클래스, 그러지마" 중국 야유에 손흥민의 '쉿' 세리머니…"월드클래스, 그러지마" [FT스포츠]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우레이가 지난해 한중전에서 손흥민의 세리머니 후 항의했던 내용이 뒤늦게 공개됐다. 우레이는 손흥민에게 세계적인 선수답게 행동하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우레이는 CCTV와 인터뷰를 통해 "월드클래스 선수가 골을 넣고 팬들에게 그런 도발적인 행동을 하면 안 된다"며 손흥민을 제지했던 사실을 밝혔다.한국은 지난해 11월 21일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손흥민은 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01:09 원챔피언십 아톰급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데니즈 잠부앙가 확정 원챔피언십 아톰급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데니즈 잠부앙가 확정 [FT스포츠]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이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타이틀매치 일정을 발표했다.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6월 8일 ONE 167이 열린다. 챔피언 스탬프 페어텍스가 같은 체급 2위 데니즈 잠부앙가(필리핀)를 상대로 치르는 1차 방어전이 메인이벤트다.원챔피언십은 “미국 뉴욕에서 6월 7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ONE 167 일정을 맞춘다”고 밝혔다.1997년생 동갑 파이터 스탬프 페어텍스(태국)와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3-31 15:56 손흥민, 토트넘 복귀하자마자 득점 올리며 '활약' 손흥민, 토트넘 복귀하자마자 득점 올리며 '활약' [FT스포츠]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A매치 일정을 마치고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복귀했다. 태국과의 2연전에서 모두 득점 포인트를 기록하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린 손흥민은 복귀하자마자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4위 탈환을 노리고 있던 토트넘은 30일 토요일 밤 11시 50분(한국시간)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R 루턴 타운과 홈 구장에서 맞붙었다. 직전 경기에서 대패한 토트넘은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손흥민을 최전방, 티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1 08:15 U-23 올림픽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WAFF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U-23 올림픽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WAFF 서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FT스포츠]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황선홍 감독 없이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한국 U-23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호주와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김정훈(전북)의 연이은 선방으로 4-3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5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릴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격 대회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5:36 K3리그 출신 박진섭, 마침내 A매치 데뷔골까지 기록 K3리그 출신 박진섭, 마침내 A매치 데뷔골까지 기록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박진섭이 K3리그에서 시작해 국가대표 골까지 기록하는 기적을 만들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부진했던 조규성(미트윌란)이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에 이바지했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하극상 논란이 있었던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골을 합작하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4:48 손흥민, 태국전 골 넣고 "웰컴백 준호" 외쳤다…친구 위한 감동 세리머니 손흥민, 태국전 골 넣고 "웰컴백 준호" 외쳤다…친구 위한 감동 세리머니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직후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 ‘인사이드 캠’ 카메라에 달려와 “웰컴 백 준호!”라고 외친 모습이 공개됐다.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10개월여만에 풀려난 손준호의 귀환을 반긴 것이다.중국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던 미드필더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상하이 훙차오공항을 통해 귀국하려다 연행됐다.이후 형사 구류돼 랴오닝성 차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7 14:26 '한국-태국' 북중미 예선전 이재성 득점에 이어 손흥민 추가골로 2-0 경기 중 '한국-태국' 북중미 예선전 이재성 득점에 이어 손흥민 추가골로 2-0 경기 중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현재 FIFA 랭킹 22위)은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치며 지난 1차전인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홈경기 1-1 무승부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이 날 경기장에는 양 팀의 경기를 보기위해 5만명의 관중이 몰렸으며, 순간적인 역습에 강한 태국 축구 대표팀은 경기 초반인 전반 2분 수파촉 사라찻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한국을 위협했다. 한국은 강한 전방 압박으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6 22:52 26일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 축구 대표팀 선발 라인업 공개 26일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 축구 대표팀 선발 라인업 공개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4차전을 위해 태국과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에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벌써부터 태국 현지에는 많은 관중들이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이고 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2위로 태국(101위)보다 상위에 있으며, 역대전적에서도 30승 8무 8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직전 경기 C조 3차전에서 태국을 상대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6 21:19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쉬운 수비 능력과 골 결정력 부족을 노출하며 태국과의 안방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21일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2분 선제골을 뽑았지만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그쳤다.FIFA 랭킹에서 한국은 22위이며, 태국은 79계단 낮은 101위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는데 실패하며 2승1무(승점7)로 조 선두를 지켰다. 태국(승점4)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01:02 PSG 이강인, '몽펠리에전 환상골'로 리그앙 26R 베스트11 선정 PSG 이강인, '몽펠리에전 환상골'로 리그앙 26R 베스트11 선정 [FT스포츠]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환상 '감아차기 골'로 리그1(리그앙) 공식 선정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2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은 공식 SNS를 통해 2023-24시즌 리그1 2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좌측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18일 이강인은 몽펠리에전와 26라운드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팀이 3-2로 앞서가던 후반 8분 랜달 콜로 무아니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아크 앞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는 이강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1 13:03 고개 숙인 이강인 "실망시켜 죄송…더 좋은 사람 되겠다" 고개 숙인 이강인 "실망시켜 죄송…더 좋은 사람 되겠다" [FT스포츠] 아시안컵 기간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갈등을 빚으며 하극상 논란에 휩싸였던 이강인이 직접 사과했다.이강인은 2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 대비 공식 훈련에 앞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먼저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이강인은 "아시안컵 기간 너무 많은 사랑, 응원을 해주셨는데 그만큼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실망하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저도 이번 기회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분의 쓴소리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많은 반성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1 09:58 황선홍이 자리 비운 올림픽 대표팀, WAFF 챔피언십서 태국에 1-0 신승 황선홍이 자리 비운 올림픽 대표팀, WAFF 챔피언십서 태국에 1-0 신승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잠시 자리를 비운 올림픽 대표팀이 태국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한국 올림픽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무바라즈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태국을 1-0으로 제압했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준결승을 치른다.올림픽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3월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해 직접 지휘를 하지 못한다. 이를 대신해 명재용 수석코치가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달린 4월 카타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1 09:0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