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훌리오 세자르 차베즈는 멕시코의 복서로 만16세때 아마추어 복서로 시작하여 이듬해 17세때는 프로로 데뷔하여 5년간 43연승을 거뒀습니다.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파워와 스태미너를 바탕으로 수준높은 기술을 구사하며 체급을 올려가면서도 높은 피니시율을 거둔 화끈한 복서입니다. 스타성이나 경기력, 커리어에서 보여준 도전등 여러 면에서 복싱 역사상 최고의 웰터급 복서로 인정받는 복싱계의 레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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