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단장×최용수 감독’ 이끄는 ‘슈퍼스타’, 전국 누빌 국대 출신 스타 선수는?
[FT스포츠] 대한민국 레전드 박지성과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출신인 최용수 전 강원 FC 감독이 11월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에 출격한다.
2024년 9월 11일 쿠팡플레이는 “박지성, 최용수를 비롯해 은퇴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함께하는 신규 예능 ‘슈팅스타’의 제작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K리그뿐 아니라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리그 1, 독일 분데스리가, 카라바오컵 등 세계적인 해외 축구 리그 및 대회를 독점 생중계하는 쿠팡플레이가 선보이는 ‘슈팅스타’는 SBS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등 히트작 메이커 조효진 감독과 홍진희 감독, 박현숙, 김혜림 작가 등 화려한 제작진들이 호흡을 맞춘다.
프로그램에서는 신생 구단 ‘FC 슈팅스타’를 창단해 평생 축구가 전부였던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새로운 도전의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박지성과 최용수 전 감독은 각각 FC 슈팅스타의 단장과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끌고, 지난 시즌까지 경남FC 지휘봉을 잡았던 설기현은 코치로 힘을 보탠다.
축구 팬들에게 뜨거운 열광을 선사했던 전직 국대 출신 김영광, 고요한, 염기훈 등 레전드 K리거 선수들은 전국을 무대로 그라운드에 나서 K4리그에 도전한다. 쿠팡플레이의 축구 예능 ‘슈팅스타’는 오는 11월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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