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르브론 절친' 레딕, NBA 레이커스 지휘봉 잡는다 ··· 4년 계약 합의 '르브론 절친' 레딕, NBA 레이커스 지휘봉 잡는다 ··· 4년 계약 합의 [FT스포츠]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J.J. 레딕(39)을 감독 선임했다.21일(한국시간) 미국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레이커스는 새 사령탑으로 레딕 감독을 선택했다.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레이커스는 2023~2024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한 이후 다빈 햄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레딕은 1984년생으로 계약 발표일을 기준으로 30대 지도자다. 레이커스의 간판 르브론 제임스와 절친이다.레딕은 지난 2006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1순위로 올랜드 매직에 지명돼 선수 생활을 시작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6-21 16:55 [건강칼럼] 이가 하나도 없을 때 틀니보다 전체 임플란트를 권하는 이유 [건강칼럼] 이가 하나도 없을 때 틀니보다 전체 임플란트를 권하는 이유 [마포사과나무치과 보철과 전문의 김경훈 대표원장] 사람의 치아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 중요하다. 노화로 인해서 치아와 잇몸도 젊을 때보다 약해지는데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 전반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해가 갈수록 영구치를 잃고 난 후 치료를 받기 위해 오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여러 이유로 인해서 영구치를 발치, 상실했다면 음식을 씹을 때 힘들뿐 아니라, 위장 건강 등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영구치를 잃으면 치아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잇몸뼈가 제 역할을 상실해 퇴화된다. 뼈 건강 | 김경훈 원장 | 2024-05-14 12:53 [건강칼럼] 초고도근시·고도난시도 교정 가능한 ‘스마일프로’ [건강칼럼] 초고도근시·고도난시도 교정 가능한 ‘스마일프로’ [지에스안과의원 임성협 원장] 근시는 안구가 길어서 망막 위에 맺혀야 하는 초점이 망막 앞에 맺히는 상태를 말한다. 근시가 생기면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만 먼 곳은 잘 보이지 않는다. 반면 난시는 안구의 표면이 고르지 못 해 눈으로 들어온 빛이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 하는 질환이다. 난시의 경우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심하면 눈의 피로와 두통을 동반하기도 한다.이와 같이 근시와 난시가 있다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 안경이나 렌즈 착용이 불편하다면 시력교정술도 고려할 수 있다. 의료기술과 장비의 발전 건강 | 임성협 원장 | 2024-05-09 09:00 이젠 같이 간다...PBA 2부와 3부 통합 발표 이젠 같이 간다...PBA 2부와 3부 통합 발표 1부투어로 가기 위한 프로당구 2부리그와 3부리그가 다음 시즌부터 통합된다. 프로당구협회 PBA는 5일 "2024-25시즌부터 드림투어와 챌린지투어를 통합 운영한다"고 밝히고 투어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따라서 2부리그인 드림투어와 3부리그인 챌린지투어는 통합되어 1부투어로 가는 길은 더 치열해지게 됐다. 지금까지 PBA는 각각 6번씩 2부와 3부리그를 치렀지만 통합된 2부투어는 7번의 정규투어로 진행되며 1번의 파이널 대회가 추가로 열리면서 모두 8번의 투어로 운영된다. 경기 방식은 512강 토너먼트로 시작된다. 512강을 2개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4-08 22:59 [건강칼럼] 눈 비비는 습관 있다면 각막뚜껑 만들지 않는 스마일라식 고려 [건강칼럼] 눈 비비는 습관 있다면 각막뚜껑 만들지 않는 스마일라식 고려 [GS안과 김진형 원장]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시력교정술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각막을 일부 절삭해 시력을 교정하는 라섹, 통증을 줄이고 회복기간을 단축시킨 라식, 라섹과 라식의 장점을 결합한 스마일라식,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시력을 교정하는 렌즈삽입술 등 시력교정술은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시력교정술이 발전하면서 수술을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안정성이 높아지는 것도 특징이다. 하지만 눈물이 선천적으로 적은 편이어서 자주 건조해지거나 평소 눈을 비비는 습관이 있다면 시력교정술 시 좀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 | 김진형 원장 | 2024-03-18 09:00 KBO리그, '로봇심판' 및 피치클락 도입 후 경기 단축 효과 '긍정적', 구체적 도입 시기는? KBO리그, '로봇심판' 및 피치클락 도입 후 경기 단축 효과 '긍정적', 구체적 도입 시기는?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시범경기에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인 ABS와 피치클락의 도입으로 경기 단축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KBO는 팬들이 야구 경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시즌부터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과 피치클락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시범 경기에서는 지난해 대비 평균 23분이나 빠른 속도로 경기를 치르며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KBO는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 도입을 통해 공정하고 일관된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실현하고, 피치클락을 통해 경기 중 불필요한 시간 지연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13 17:41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FT스포츠] 올 시즌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도입된 자동투구판정 시스템(ABS)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분위기다.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ABS는 12일까지 시범경기 19경기 동안 99.9%의 투구 추적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투구 추적이 실패한 사례는 중계 와이어 카메라가 이동 중 추적 범위를 침범하여 투구 추적이 실패한 경우 등이 사유였다.ABS는 '로봇심판'으로 불리며 구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투수의 공 궤적 등을 추적해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주심은 이어폰으로 이를 듣고 콜 사인을 낸다.KBO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6:46 한국 김우민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400m 金, 박태환 이후 13년 만 한국 김우민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400m 金, 박태환 이후 13년 만 [FT스포츠] 한국 수영 선수 김우민(22·강원도청)이 1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개최된 국제수영연맹 2024 도하세계선수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71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박태환(34) 이후 13년 만이다. 김우민은 예선에서 예선에서 3분45초14로 3위에 올라 결승 진출을 확보했다.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전에서 3분45초14로 3위에 올라 결승 진출을 확보했다. 결승전 3번 레인에서 출발한 김우민은 빠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12 17:04 '5년 만에 3월 개막' 2024 KBO 정규시즌 일정 최종 발표 '5년 만에 3월 개막' 2024 KBO 정규시즌 일정 최종 발표 [FT스포츠] 2024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이 최종 확정해 발표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4 KBO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3월 23일 개막한다"고 전했다.KBO는 오는 11월에 예정된 프리미어12 대회 참가하는 것을 고려해 개막 시기를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겼다. KBO 정규시즌이 3월에 계막하는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올 시즌에도 각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펼친다. 개막전은 2024시즌부터 직전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경기로 편성됐다. 잠실(한화-LG), 문학(롯데-SSG),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04 00:30 '로봇 심판(ABS)' 처음 경험한 APBC 대표팀...."양 옆이 좁아진 느낌" '로봇 심판(ABS)' 처음 경험한 APBC 대표팀...."양 옆이 좁아진 느낌" [FT스포츠]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로봇 심판'이 첫 선을 보였다. 이제 투수들의 정교한 제구가 더 필요한 시대가 열리게 된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과 상무 피닉스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는 대표팀이 APBC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주목적, 그리고 경기 외적으로는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었다. 바로 '로봇 심판'이었다.결과는 대표팀의 10-3 완승으로 끝났다. 상무 소속으로 뛴 대표팀 투수들이 모두 내려간 뒤 대표팀 타선이 7회말에만 7점을 뽑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9 13:00 2024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 발표, 3월 23일 개막∙더블헤더 편성 2024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 발표, 3월 23일 개막∙더블헤더 편성 [FT스포츠] 29일 2024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이 발표되었다. KBO 허구연 총재가 발표한 2024 KBO 리그 경기일정 작성 원칙에는 내년 시즌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로 경기로 치를 것을 알리고 있으며, 해당 더블헤더 경기는 팀 당 특별 엔트리 2명을 추가로 운용할 수 있으며 4월부터 시행, 한 여름 기간인 7, 8월은 제외한다.올 해는 유독 우천 등 경기 취소가 잦아 일정이 계속 뒤로 밀리는 일이 발생했다. 2022년 우천 취소 경기는 42경기였으나 이번 시즌 우천 취소된 경기는 72경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0-29 17:28 한국야구위원회(KBO), 2024시즌부터 '자동 볼 판정 시스템·피치 클록' 도입 ···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 2024시즌부터 '자동 볼 판정 시스템·피치 클록' 도입 ···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년 시즌부터 자동 볼 판정 시스템과 피치클락을 도입한다.19일 KBO는 "팬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기 위해 2024시즌부터 KBO 리그에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 자동 볼 판정 시스템)와 피치클락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지난 18일 KBO는 2023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실행위원회 및 해당 실무 부서에서 심도 있게 논의를 지속해왔던 ABS와 피치클락의 KBO 리그 도입 시기를 2024 시즌으로 계획하고 관련 설비 및 시스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9 15:00 진진시스템, 전국체육대회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선수이력 및 실적관리 플랫폼 구축사업’ 홍보관 운영 진진시스템, 전국체육대회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선수이력 및 실적관리 플랫폼 구축사업’ 홍보관 운영 진진시스템(대표 정형성)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선수 이력 및 실적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 관련 홍보관을 운영한다.진진시스템은 전라남도 목포에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목포종합경기장 홍보관에서 블록체인 디지털배지(체육인 신분증), 블록체인 DID 실적증명서 서비스 등에 대해 안내 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 대상 룰렛 이벤트 진행하여 경품(마우스패드, 머그컵, 대한체육회 캐릭터 달리 그립톡, 스포츠양말, 생활경제·기업·문화 | 김소라 기자 | 2023-10-18 11:14 수영 허연경, 전국체전 자유형 50m '24초 97' 한국신기록 수영 허연경, 전국체전 자유형 50m '24초 97' 한국신기록 [FT스포츠] 여고생 수영 국가대표 허연경(17·방산고3)이 여자 자유형 50m 한국기록을 5년 만에 새로 썼다.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15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둘째 날, 여자 고등부 자유형 50m 결승에 나선 허연경이 24초97의 새로운 한국기록으로 우승했다고 전했다.이날 허연경이 작성한 24초97은 2019년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에서 정소은(울산광역시청)이 수립한 한국 기록 25초08을 0.11초 단축한 것.허연경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한국 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0-15 23:03 'AG 금메달리스트' 백인철, 전국체전 남자 접영 50m 신기록 경신 'AG 금메달리스트' 백인철, 전국체전 남자 접영 50m 신기록 경신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한국 수영 간판 백인철(23·부산중구청)이 또 한 번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14일 백인철은 전라남도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첫째 날 남자 일반부 접영 50m 결승에 나서 23초15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백인철은 23초44로 대회신기록을 세웠고 결선에선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마저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달 2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당시 수립한 한국기록 23초29를 불과 보름 만에 0.14초 단축했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0-15 03:36 브라운돈까스 울산시티병원점, 개그맨 심현섭 ‘유머치유 토크쇼&팬사인회’ 10일 개최 브라운돈까스 울산시티병원점, 개그맨 심현섭 ‘유머치유 토크쇼&팬사인회’ 10일 개최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는 오는 10일 브라운돈까스 울산시티병원점에서 개그맨 심현섭의 유머치유 토크쇼&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팬사인회는10일 12시~13시 브라운돈까스 울산시티병원점에서 진행되며 유머치유 토크쇼는 같은 날 13시10분부터 14시10분까지 시티병원 본관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개그맨 심현섭는 “이번 유머치유 토크쇼는 이동이 어려운 아픈 환자를 위해 더욱 웃겨드리고 싶다”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토크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번 오픈한 브라운돈까스 울산시티병원점의 경우 지상6층 400병상급 중축으로 지 생활경제·기업·문화 | 민진아 기자 | 2023-10-05 10:54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자유형 200m 신기록 금메달, 이호준 銅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자유형 200m 신기록 금메달, 이호준 銅 [FT스포츠]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한국 수영의 간판선수 황선우(20·강원도청)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등극했다.황선우는 지난 7월 일본에서 열린 수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1분44초42에서 0.02초를 단축하며 또 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 1분44초4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황선우는 한국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동시에 경신하며 1위에 올랐다.이번 자유형 200m 유력 우승 후보이자 황선우의 강력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9-27 21:41 수영 단체전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 결선에서 한국신기록 세우며 6위로 마무리 수영 단체전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 결선에서 한국신기록 세우며 6위로 마무리 [FT스포츠] 28일 일본 후쿠오카의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선에 출전한 한국 계영 남자팀이 7분04초07을 기록하며 6위로 마무리했다.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 김우민(22·강원특별자치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양재훈(25·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수영 남자 계영 선수들은 28일 오전에 열렸던 남자 계영 예선전에서 7분06초82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17개 팀 중 8위 안에 들어 2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계영 결승전 1번 영자로 나선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7-28 22:32 '수영 황금세대' 남자 계영 800m 7분06초82 한국 신기록 ···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수영 황금세대' 남자 계영 800m 7분06초82 한국 신기록 ···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FT스포츠] 한국 수영 '황금세대'가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계영 800m에서 2회 연속 결승 진출했다.28일 황선우·김우민·양재훈·이호준으로 구성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06초82를 기록했다.이는 한국 신기록이며 전체 17개 팀 중 6위에 올라 8개 팀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한 아시아 국가는 한국 뿐이다.대표팀은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기록한 계영 800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28 14:36 김우민, '11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800m서 韓 신기록 수립 ··· 2초24 당겨 김우민, '11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800m서 韓 신기록 수립 ··· 2초24 당겨 [FT스포츠]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22·강원특별자치도청)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자유형 800m 한국 기록을 11년만에 새로 썼다.25일 김우민은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800m 예선 2조에서 7분47초69를 기록해 조 1위를 차지했다.이날 세운 기록은 박태환이 2012년 8월 런던 올림픽에서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 7분49초93보다 2초24 단축했다.당시 박태환의 기록은 자유형 1500m 경기 중 800m까지의 구간을 측정한 수치다. 박태환이 2012년 런던 올림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25 15:15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