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여자 에페,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나란히 금메달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여자 에페,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나란히 금메달 [FT스포츠]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24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각) 쿠웨이트의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이란을 45-26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남자 사브르 단체전 4연패를 일궈냈다. 2020년과 2021년엔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4강전에서 홍콩을 제압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6-26 11:58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꺾고 16강 진출 “1위에서 3위로, 3위에서 1위로”…유로 최대 이변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꺾고 16강 진출 “1위에서 3위로, 3위에서 1위로”…유로 최대 이변 [FT스포츠] 오스트리아가 이변을 만들었다. '강팀'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제치고 조 선두로 유로 2024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2024년 6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는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3차전이 열렸다. D조 선두였던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이날 최종전에서 오스트리아에 2-3 패했다.로날드 쿠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는 각포(리버풀), 데파이(아틀레티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6 04:14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극장골' 조 2위로 유로 2024 16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극장골' 조 2위로 유로 2024 16강 진출 [FT스포츠] 지난 대회 챔피언 이탈리아는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로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 진출에 성공했다.25일 이탈리아는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점 1을 확보했다.이탈리아(승점 4)는 1승 1무 1패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조 3위지만, 2무1패(승점 2)로 획득한 승점이 낮아 탈락 위기다.이날 이탈리아는 후반 10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6-25 14:31 '멀티골' 대구FC 세징야, '전북 3-0 완파' K리그1 18R MVP '멀티골' 대구FC 세징야, '전북 3-0 완파' K리그1 18R MVP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에이스 세징야가 라운드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세징야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표했다.지난 22일 세징야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대구의 3-0 완승을 이끌었다.이날 세징야는 후반 15분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직접 키커로 나서 본인의 첫 골이자 대구의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 36분에는 쐐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다.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팀은 포항 스틸러스로 선정됐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6-25 13:33 “하루 사이 가격이 좀 올랐다”…호이비에르, ‘이적 100%’ 선언하고 잉글랜드전 ‘POTM’ “하루 사이 가격이 좀 올랐다”…호이비에르, ‘이적 100%’ 선언하고 잉글랜드전 ‘POTM’ [FT스포츠] 올여름 많은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덴마크의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 홋스퍼)가 유로 2024의 우승 후보 잉글랜드를 상대로 맹활약했다.2024년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는 덴마크와 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3-4-1-2 전술을 들고나온 덴마크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과 1-1 무승부를 거뒀다.선제골은 전반 18분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21 14:39 '멀티 도움' 강원 이상헌, K리그1 17라운드 MVP ··· K리그2 성남 김정환 '멀티 도움' 강원 이상헌, K리그1 17라운드 MVP ··· K리그2 성남 김정환 [FT스포츠] 프로축구 강원 FC의 질주를 이끈 이상헌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1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멀티 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끈 이상헌이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상헌은 지난 15일 천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강원의 3-1 승리를 이끌었다.후반 10분 야고의 결승 골, 후반 20분 양민혁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날 이상헌은 2도움을 적립하며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8골 2도움)를 달성했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내달린 강원은 17라운드 베스트 팀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6-18 17:40 SD 김하성, 오클랜드전서 '공·수·주' 맹활약 펼쳐 ··· 팀은 끝내기 승리 SD 김하성, 오클랜드전서 '공·수·주' 맹활약 펼쳐 ··· 팀은 끝내기 승리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29)이 이틀 연속 3출루 경기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12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유격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경기에서도 안타 1개와 볼넷 2개로 3출루 경기를 펼쳤던 김하성은 이틀 연속 3출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을 0.223에서 0.226로 소폭 상승했다.2회말 김하성은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6-12 16:41 한국 남자배구, 카자흐 제압…AVC 챌린지컵 3위 한국 남자배구, 카자흐 제압…AVC 챌린지컵 3위 [FT스포츠] 한국 남자배구가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을 3위로 마쳤다.브라질 출신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 이사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세트 스코어 3-1(27-25 19-25 27-25 32-30)로 힘겹게 꺾었다.앞서 준결승서 파키스탄에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던 한국은 혈투 끝에 카자흐스탄을 제압하고 3위에 올랐다.양 팀은 이날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4세트 중 3개 세트가 듀스였을 정도로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세트 스코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6-10 16:28 김하성, 3G 연속 무안타 ··· SD 부진 속 5연패 김하성, 3G 연속 무안타 ··· SD 부진 속 5연패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이 3경기 째 침묵했다.7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rudrldp 유격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가 이어지며 타율은 0.227에서 0.217로 떨어졌다.이날 김하성은 2회 무사 2루 첫 타석에서 좌중간 쪽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워닝 트랙에서 잡혀 주자를 3루로 보내는 데 그쳤다. 4회 1사 1, 2루의 타점 찬스에서는 1루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6-07 15:21 중국 축구대표팀, 졸전 끝 2차예선 탈락 위기..."아시아 4류, 해체해라" 팬들 분노 중국 축구대표팀, 졸전 끝 2차예선 탈락 위기..."아시아 4류, 해체해라" 팬들 분노 [FT스포츠]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출전마저 위태로워진 중국 축구 대표팀의 상황에 현지 축구팬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노렸던 중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태국전에서 1대1 무승부에 그쳤다. 3차 예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지자 중국 팬들은 분노했다.중국 축구대표팀은 7일 중국 선양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경기에서 태국과 1-1로 비겼다. 2023년 이후 A매치 사상 가장 많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6-07 13:39 '멀티골' 천안 모따, K리그2 14R MVP 선정 '멀티골' 천안 모따, K리그2 14R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 FC의 모따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2 1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따는 지난 2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3-2 역전승을 이끌었다.당시 모따는 0-2로 뒤진 전반 21분 헤딩슛으로 추격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분에는 왼발 슈팅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모따는 시즌 6, 7호 골로 득점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모따는 파트너 파울리뇨(천안시티)와 함께 베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5 00:06 KT, 강백호 시즌 15호 홈런·문상철 끝내기 홈런 ··· 키움에 역전승 KT, 강백호 시즌 15호 홈런·문상철 끝내기 홈런 ··· 키움에 역전승 [FT스포츠] 프로야구 kt wiz가 키움 히어로즈 상대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24일 kt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 홈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5-4로 승리했다.2연승을 달린 kt는 7위 자리를 계속 지키면서 8위 키움과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벌렸다.이날 kt 문상철은 끝내기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로하스와 강백호도 홈런 포함 2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강백호는 시즌 15호 홈런을 치면서 요나탄 페라자(한화 이글스)를 제치고 홈런 단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4 23:58 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콜업되자마자 적시타로 역전승 견인 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콜업되자마자 적시타로 역전승 견인 [FT스포츠] 부상으로 빅리그 복귀가 늦었던 피츠버그 배지환(24)이 마침내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했다.22일 배지환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콜업돼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이날 배지환은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1도루로 맹활약을 펼쳤다.배지환은 첫 타석에선 내야 땅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진 앤드류 맥커친의 타석에서 곧바로 2루를 훔쳤다.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팀이 2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2 11:42 PSG 이강인, '극장 동점골 도움' 31R 베스트11 선정 PSG 이강인, '극장 동점골 도움' 31R 베스트11 선정 [FT스포츠] 극장 동점골을 도운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1일(한국시간) 리그1 사무국은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23~2024시즌 리그1 31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하여 발표했다.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에 자리했다.PSG에선 이강인과 함께 곤살로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 아슈라프 하키미가 이름을 올렸다.지난 28일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 아브르와의 경기에서 팀이 1-2로 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1 14:44 뮌헨 김민재, 챔스 4강 1차전서 동점골 PK 허용 ··· 팀은 레알과 2-2 무승무 뮌헨 김민재, 챔스 4강 1차전서 동점골 PK 허용 ··· 팀은 레알과 2-2 무승무 [FT스포츠] '괴물 수비수' 김민재(28)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홈 앤드 어웨이)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레알 마드리드와 2-2로 비겼다.안방에서 승리하지 못한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9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원정을 떠나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시즌 후반 벤치 멤버로 밀렸던 김민재는 마테이스더리흐트의 부상으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1 11:01 [EPL 35]북런던더비에서 3:2로 승리한 아스널, 손흥민은 PK골 [EPL 35]북런던더비에서 3:2로 승리한 아스널, 손흥민은 PK골 손흥민의 토트넘이 안방에서 열린 북런던더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전반 3실점 이후 후반에 한골차까지 추격했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아스널에게 무릎을 꿇었다. 토트넘은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리그 4위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아스널은 20년만에 우승하기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했다.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점)와 승점 7점차이로 벌어지면서 나머지 경기에 대한 부담 축구 | 이승륜 기자 | 2024-04-29 16:47 토트넘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16호골 터졌지만 2-3 패배 토트넘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16호골 터졌지만 2-3 패배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시즌 16호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토트넘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패했다.28일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EPL 35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토트넘은 1-3으로 뒤진 후반 40분 토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아스널 미드필더 데클런 라이스에게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킥커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42분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4경기 만에 터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4-29 15:43 이강인의 PSG, 프랑스 리그앙 3연패…통산 12번째 우승 이강인의 PSG, 프랑스 리그앙 3연패…통산 12번째 우승 [FT스포츠]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의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리그1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PSG는 29일(한국시각) 프랑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요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AS모나코가 리옹에 2-3으로 패배하면서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파리 생제르맹은 전날 안방 경기에서 르아브르와 3-3으로 비겼다. 생제르맹(20승10무1패·승점 70)은 2위 AS모나코(승점 58)와 12점 차로 벌리면서, 남은 3경기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3연패이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9 10:51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한국 U-23 축구, 인도네시아에 8강서 승부차기 끝 패배로 파리올림픽 진출 좌절 [FT스포츠]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진출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뤘다. 전반 8분 이강희가 상대 골문을 흔들며 선제골을 넣는가 싶었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노골이 선언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전반 15분 인도네시아의 라파엘 스트라이크의 오른발 슈팅으로 인도네시아가 선제골을 넣으며 한국이 전반전 한 점을 내어주며 끌려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6 07:48 삼성 라이온즈 빗줄기 뚫고 LG에 첫 승 거두며 3연승 달성…이성규 만루포 삼성 라이온즈 빗줄기 뚫고 LG에 첫 승 거두며 3연승 달성…이성규 만루포 [FT스포츠]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LG를 상대로 7-3 극적 역전승을 거두며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대구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비가 내리며 경기가 끝까지 갈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런 와중 삼성은 삼성은 경기 중반까지 LG에게 선점을 내어주며 3회까지 0-3으로 리드를 내어주어야만 했다. 하지만 삼성은 6회 LG를 무섭게 추격하기 시작했다. 6회 말 선두타자 김지찬이 우익수 앞 1루타로 출루 한 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4 03:2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